[영화-서치 아웃] 당신의 일상이 표적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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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스톰픽쳐스코리아

‘목격자’, ‘도어락’을 이어 충분히 현실에서 일어날 만한 SNS 범죄로 관객들에게 ‘생활밀착형’ 공포감을 선사하는 스릴러 영화 ‘서치 아웃’은 2020년 가장 충격적인 SNS 범죄를 고발한다. 이시언, 김성철, 허가윤이 주연을 맡았다.

‘성민’(이시언 분)과 ‘준혁’(김성철 분)이 지내고 있는 고시원에서 자살 사건이 발생하고, 의문의 메시지를 통해 죽음이 조작됐음을 감지한 두 사람이 개인의 일상생활에 깊숙이 파고든 SNS 범죄를 파헤쳐나간다. 

자살 사건에 풀리지 않는 의혹을 알게 된 ‘성민’과 ‘준혁’은 해커 ‘누리’(허가윤 분)와 함께 단서를 쫓던 중, 고시원에서 일어난 사건이 자살로 위장한 연쇄 살인임을 알게 된다. 누리의 도움을 받아 범인이 SNS 속 일상을 표적으로 삼는다는 것을 깨달은 세 사람은 범죄의 실체를 밝히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특히 ‘서치 아웃’은 점차 강도가 높아지고 잔혹해지는 50개의 미션을 달성하게 하며 결국에는 수많은 청소년들을 자살로 이끈 ‘흰긴수염고래’라 불리는 SNS 가상 게임을 모티브로 하고 있어 더욱 사실감이 돋보인다. 

이번 작품에선 청소년이 대상이던 실화완 달리, SNS를 통해 사람들과 소통을 하지만 실제론 외로움과 공허함을 겪고 있을 사람들을 대상으로 삼았다. 범죄의 대상이 어떤 특정 사람이 아닌 바로 내가 될 수도 있다는 사실은 SNS를 활발하게 사용하는 관객이라면 그 공포가 더욱 가깝게 다가올 예정이다. 

도대체 범인은 무슨 이유로 SNS 속 평범한 사람들을 노리는 것인지, 과연 성민과 준혁 누리는 범죄의 실체를 낱낱이 밝혀낼 수 있을지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4월15일 개봉.

시놉시스

경찰 준비생 ‘성민’과 취준생 ‘준혁’은 같은 고시원에 살던 소녀의 자살 사건에 의혹을 품게 되고, 흥신소 해커 ‘누리’와 SNS 계정을 추적하게 된다. 의협심에 시작한 수사가 걷잡을 수 없는 결과를 초래하고 세 사람은 SNS 범죄의 표적이 되는데…

☞ 본 기사는 <머니S> 제639호(2020년 4월7~13일)에 실린 기사입니다.
 

김유림 cocory0989@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생활경제부 김유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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