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 재단, 2020년 글로벌 체인지 어워드 우승 아이디어 5가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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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영리 기구인 H&M 재단이 다섯 번째 혁신 과제인 2020년 글로벌 체인지 어워드(Global Change Award) 우승 아이디어들을 공개했다. 


H&M 재단은 폐기물 없는 패션계로의 빠른 전환을 위해 2015년부터 매년, 패션계를 새롭게 재창조하는 혁신적인 도전을 지원하는 글로벌 체인지 어워드(Global Change Award)를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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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

이번 글로벌 체인지 어워드 우승 아이디어는 ▲실험실에서 재배한 면화 ▲단백질 DNA로 제작하는 패브릭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지속가능한 섬유 추적 ▲폐수 분리 ▲이산화탄소를 지속가능한 폴리에스테르로 변환 등이다. 


H&M 재단은 2020년 글로벌 체인지 어워드의 수상자 모두에게 1백만 유로를 차등 분할해 지원하는 것은 물론, 1년 간 혁신적인 엑셀러레이터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액센츄어(Accenture)와 스웨덴 왕립공과대학(KTH Royal Institute of Technology)과 협력해 운영되는 해당 프로그램은 수상자들을 패션 산업과 연결하며, 그들의 혁신을 시장으로 가져오는 과정을 과속화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H&M 재단의 임원진인 칼-요한 페르손(Karl-Johan Persson)은 "H&M 재단은 코로나바이러스 퇴치를 지원하고, 동시에 장기적인 지속가능성을 위해 기업가와 혁신가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저는 글로벌 체인지 어워드에 제출되는 아이디어에 매년 감명을 받습니다. 혁신은 그 자체로 패션에 대해 생각하는 방식에 도전합니다. 우리는 오래되고 선형적인 사고방식을 뒤로하고, 긍정적이고 지속가능한 모델을 향해 빠르게 나아가야 합니다. 우승한 혁신 아이디어들은 우리 산업이 스스로를 재창조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며, 다른 기업들에게도 새로운 해결책을 찾도록 영감을 줄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올해의 글로벌 체인지 어워드의 우승 아이디어는 2019년 8월에서 10월까지 두 달 동안 응모를 받았으며, 175개국에서 지원한 5,893개의 아이디어 가운데 5개의 아이디어가 전문심사위원단에 의해서 최종 선정됐다.


갈리의 창업자이자 CEO인 루시아노 부에노(Luciano Bueno)는 "글로벌 체인지 어워드 수상은 기업으로서 우리의 비전에 대한 인식과 믿음을 입증하고, 업계 전체에 대한 파트너십, 기술, 행동의 새로운 문을 열었습니다. 우리의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할 것입니다. 글로벌 체인지 어워드가 업적을 이루기 위한 가장 중요한 단계 중 하나라고 믿습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글로벌 체인지 어워드가 시작된 2015년 이후, 200개 이상의 국가와 지역에서 20,000개 이상의 아이디어가 접수됐다. 지난 5년간 H&M 재단은 25개의 지속가능한 혁신에 5백만 유로를 지원했으며, 그 중 다수는 패션 분야에서 몇몇 대형 브랜드와 협력하면서 전 세계에서 제품 및 서비스로 상용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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