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11] 부산 찾은 김종인 “윤석열, 대한민국에 충성하는 사람”

 
 
기사공유
  • 카카오톡 공유
  • 카카오톡 공유
  • 네이버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공유
  • url 공유
김종인 미래통합당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4·15 총선 공식 선거운동 기간 첫 주말 부산을 방문했다. /사진=뉴시스
김종인 미래통합당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4·15 총선 공식 선거운동 기간 첫 주말 부산을 방문했다. /사진=뉴시스

김종인 미래통합당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4·15 총선 공식 선거운동 기간 첫 주말 부산을 방문했다. 그는 “대한민국에 충성스러운 사람이 윤석열”이라며 “조국을 살려야겠나, 경제를 살려야겠나”라며 정부에 대한 비판을 이어갔다.

김 위원장은 4일 오전 부산 수영구 부산시당에서 열린 선거대책위원회의 진행으로 첫 일정을 시작했다. 이후 이언주(남을)·황보승희(중·영도)·김척수(사하갑)·박민식(북·강서갑) 후보 지원 유세에 나섰다. 유세에는 해운대갑에 출마하는 하태경 의원과 불출마 선언을 한 김무성 의원도 참석했다.

이언주 후보 지원 유세에 나선 김 위원장은 “통합당이 국회를 차지하지 못하면 앞으로 2년 동안 이 나라가 어떤 방향으로 굴러갈지 전혀 예상할 수가 없다”며 “통합당 후보를 국회에 많이 보내주셔야 국회를 장악하고 강력한 국회로 행정부 통제가 가능하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경제를 살리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데 갑자기 (이 정권이) 국민의 마음속에서 이미 탄핵당한 조국을 살려내려고 얘기하고 있다”며 “조국을 살려야겠나, 경제를 살려야겠나. 이 사람들은 경제를 살릴 능력이 없으니 엉뚱한 생각을 하는 듯하다”고 강조했다.

황보승희 후보 지원 유세에서도 정부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를 이어갔다. 김 위원장은 “최근 보면 이 사람들이 검찰총장을 너무 무서워하는 듯하다”며 “저는 지금 대한민국에 충성스러운 사람이 윤석열 검찰총장이라고 늘 얘기한다. 그런데 그 사람이 무서워 끌어내리려는 시도를 이번 선거에서 또 시작했다”고 주장했다.

김무성 의원은 “문재인 정권을 경험해보니 좌파사회주의자들”이라며 “이번 선거에서 민주당이 승리하게 되면 문재인 정권 남은 임기 동안 대한민국은 완전히 사회주의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박민식 후보 유세에서는 전통시장을 돌며 지역경제를 살폈다. 그는 “소득주도성장이 아닌 실업과 폐업을 양산시키는 결과를 가져왔다”며 “지금 자영업자나 소상공인, 여기에 종사하는 근로자는 삶이 괴로워 시름하는 실정”이라고 정부의 경제 정책을 비판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 대한 정부 대응에도 쓴소리를 냈다. “대통령이 행사할 수 있는 헌법상 권한을 이용해 긴급재정명령권을 발동하면 내일이라도 쓸 수 있다”며 “불이 활활 타고 있는데 불을 끌 생각은 안 하고 불 끄는 방법만 논의하는 것이 현 정부의 실태”라고 밝혔다.
 

이정화
이정화 swpress137@mt.co.kr  | twitter facebook

안녕하세요. 머니S 이정화 기자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 0%
  • 100%
  • 코스피 : 2731.45상승 35.2318:01 12/04
  • 코스닥 : 913.76상승 6.1518:01 12/04
  • 원달러 : 1082.10하락 14.918:01 12/04
  • 두바이유 : 49.25상승 0.5418:01 12/04
  • 금 : 49.04상승 0.9818:01 12/04
  • [머니S포토] '파죽지세' 코스피, 2700선 넘었다
  • [머니S포토] 코로나19 방역 점검회의, 인사 나누는 김태년과 유은혜
  • [머니S포토] 시간 확인하는 박병석 의장
  • [머니S포토] 북민협 회장과 인사 나누는 이인영 장관
  • [머니S포토] '파죽지세' 코스피, 2700선 넘었다

커버스토리

정기구독신청 독자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