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인 "여론조사는 선거와 달라… 황교안, 당연히 뒤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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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미래통합당 총괄선대위원장(오른쪽)은 7일 황교안 서울 종로구 후보의 4.15 총선 승리를 자신했다. /사진=장동규 기자

김종인 미래통합당 총괄선대위원장은 7일 서울 종로에서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맞대결을 펼치는 황교안 통합당 후보에 대해 “뒤집을 수 있다가 아니라 당연히 뒤집는다”며 승리를 자신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 인터뷰에서 황 후보가 이 후보에 뒤지고 있다는 여론조사와 관련해 이같이 말했다. 이어 “황 후보가 초장에는 (이 후보와) 20%포인트(p) 이상 차이가 났는데 그게 10%p 수준으로 좁혀졌다”며 “이 정도면 황 후보 당선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쫓아가는 사람이 수성하는 사람보다 편하기에 8일이면 10%를(따라 잡기가) 충분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여론조사 숫자보다) 좁혀지고 있는 추이가 중요하다”며 “보궐선거 때 이런 경험이 있는데 여론조사 결과가 48대 12였지만 2주만에 만회하고 당선된 적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김 위원장은 최근의 여론조사 결과가 선거결과와 직결되지 않는다는 점도 재차 강조했다. 최근 복수의 여론조사 결과 선거 판세가 통합당에 불리하게 돌아간다는 분석을 염두에 둔 것이다. 

그는 “여론조사를 보지 않는다. 초반에 나타나는 여론조사는 반드시 선거 결과와 일치하지 않는다는 것 잘 알기 때문”이라며 “선거 8일 남은 시점인데 여론조사 자체는 일주일 전에 한 것이기 때문에 신뢰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김경은 silver@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산업팀 김경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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