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심심했나, 민주당·통합당 싸잡아 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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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남매체 우리민족끼리가 7일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을 동시에 비난하며 긴 투표용지에 대한 불편함도 언급했다. 사진은 6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소재 인쇄소에서 관계자들이 인쇄되는 총선 투표용지를 검수하는 모습. /사진=뉴스1
북한의 대남 인터넷 매체 ‘우리민족끼리’가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을 한데 묶어 비난하는 기사를 게재했다.

우리민족끼리와 메아리 등 북한의 대남 인터넷 매체들은 매일 미래통합당을 비난하는 기사를 몇 건씩 게재했지만 이번처럼 더불어민주당과 동시에 비난한 사례는 찾아보기 힘들다.

7일 우리민족끼리는 ‘괴이한 48.1㎝’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이번 총선에 등장한 투표용지의 길이가 48㎝에 달한다고 언급했다.

해당 기사에서는 “괴이한 48.1㎝, 역대 최장의 선거표. 이것은 지금 남조선(한국) 언론들과 인터넷 검색어 순위에서 단연 첫자리를 차지한 남조선판 선거용어가 됐다”며 “가관은 투표용지를 이렇게 길게 만든 장본인들인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패들이 문제될 것이 없다고 둘러치며 어리석게 놀아대고 있는 것”이라고 비꼬았다.

이어 우리민족끼리는 “이번 총선에서 민생은 안중에 없이 오직 권력욕에만 미쳐 돌아가는 정객들을 청산해야 한다는 준절한 성토”라고 주장했다.
 

채성오 cso86@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채성오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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