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서 운전자 돕는 이탈리아 트럭이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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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코 뉴 데일리./사진=이베코코리아

이탈리아 상용차 브랜드 이베코(IVECO)의 한국지사인 씨엔에이치인더스트리얼코리아(이베코코리아)가 상품성을 높인 상용차 ‘뉴 데일리’를 국내 시장에 출시했다.

7일 이베코코리아에 따르면 2020년형 뉴 데일리는 ▲첨단 안전·편의사양 적용으로 보다 안전하고 편안해진 주행감 ▲고효율 시스템 기반 지속가능한 운송솔루션 및 낮은 총소유비용(TCO) ▲동 세그먼트에서 독보적이고 기능적이면서 세련된 디자인 ▲동급 최고 수준의 내구성 및 다재다능한 활용성 등이 특징이다.

국내 시장에는 밴과 섀시 캡 등 두 가지 형태로 출시된다. 판매가는 ▲밴 타입 6300만~7550만원(부가가치세 포함) ▲섀시캡 타입 5500만~6140만원이다.

밴 타입은 적재용량에 따라 세 가지 모델로 구성된다. H1 타입은 최대 9㎥까지, H2 타입은 10.8㎥부터 최대 17.5㎥까지, H3 타입은 13.4㎥부터 최대 19.6㎥까지 적재 가능하다. 차량 후면 도어의 가용 높이는 최대 2m로 작업자의 업무 환경에 맞춰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어 화물을 편리하게 적재할 수 있으며, 낮은 지상고로 대형화물을 싣고 내리기에도 용이하다.

섀시 캡은 운송목적에 따라 싱글 캡과 더블 캡 모델 중 선택이 가능하다. 섀시 캡(2축 복륜 기준)은 최대 7.2t의 총중량과 최대 3.5t에 이르는 적재중량을 제공한다. 더블 캡은 총중량이 최대 7t으로 운전자와 최대 여섯 명의 승객까지 탑승이 가능하다.

뉴 데일리는 3.0리터 F1C 디젤엔진을 장착해 최고출력 180마력, 최대토크 430Nm의 성능을 발휘한다. 이전 모델 대비 반응과 효율성이 개선된 전자제어 가변식 터보차저와 신형 220A(12V) 교류발전기가 더해져 연료효율성을 3.5%까지 끌어올렸다.

또 데일리 모델 전용 하이매틱 8단 자동변속기가 200밀리 초 이내의 매끄러운 기어 변속과 부드러운 주행감을 제공하는 동시에, 폭넓은 기어비가 엔진이 최적의 기어로 작동하도록 도와줌으로써 성능과 연비 모두를 향상시켜준다.

뉴데일리의 첨단 비상제동 시스템은 50km/h 이하의 속도에서 전방의 잠재적인 충돌위험을 감지, 자동으로 브레이크를 작동시켜 안전한 주행을 지원한다.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은 운전자가 설정한 주행속도 및 전방 차량과의 최소거리에 맞춰 앞차와의 안전거리를 유지한다.

차선 이탈 경고 시스템은 운전자의 부주의 또는 졸음 등으로 운전자가 방향지시등을 켜지 않고 차선을 변경, 이탈할 경우 운전자에게 청각적 경고를 통해 안전운전을 돕는다.

새로운 풀 LED 헤드램프는 보다 강한 빔과 넓어진 조사각을 통해 가시성 및 장애물 인지율을 이전 모델 대비 15%까지 끌어올려 저조도 상황에서의 안전성도 확보했다. 시티 모드(City Mode)는 파워 스티어링 지원 시스템을 활성화함으로써 조향하는 데 필요한 노력을 최대 70%까지 줄여 복잡한 도심 환경에서 최고의 주행 즐거움을 선사한다.

이베코코리아 최정식 지사장은 "뉴 데일리는 2018년 국내에 첫 선을 보인 이후 업계에서 가장 폭넓은 라인업과 낮은 총소유비용으로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다"며, "뉴 데일리는 고객들이 급변하는 비즈니스 환경에 보다 민첩하고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상품성을 대폭 강화한 만큼 최상의 운행조건과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민준 minjun84@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자동차 철강 조선 담당 전민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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