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국악원, 국악 동요 율동 · 창작 국악 동요 공모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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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국악원이 어린이들을 위한 국악 동요 율동 공모전과 창작 국악 동요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9년 국립국악원 국악동요부르기 한마당에 출연한 김준수와 산유화 어린이 민요 합창단의 특별공연 모습©국립국악원

국립국악원은 코로나19 감염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악 교육 관련 종사자에게 창작 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온라인 학습과 재택근무 등으로 지친 부모와 학생들에게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올해 하반기 진행 예정이었던 '창작 국악 동요 작품 공모전'도 일정을 앞당겨 '국악 동요 율동 공모전'과 함께 공모 관련 공고를 4월 13일(월) 국립국악원 누리집을 통해 게시한다.

국립국악원은 코로나19로 인해 교육 활동이 어려운 국악 교육 관련 종사자와 경기 침체로 창작 활동이 위축된 창작자를 지원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국악 동요 율동 공모전'을 마련하고 '창작 국악 동요 작품 공모전'의 일정도 앞당겼다고 밝혔다.

국립국악원은 심사를 통해 총 17개 팀의 국악 동요 율동과 12개 창작 국악 동요 작품을 선정해 상금 등을 지급한다.



국악 동요에 맞춰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창작한 '국악 동요 율동' 공모



'제1회 국악 동요 율동 공모전'은 4월 27일부터 5월 1일까지 국립국악원 누리집으로 접수를 받는다. 국립국악원이 발굴한 국악동요를 대상으로, 어린이들이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율동을 창작해 영상으로 응모하면 된다. 참가자는 학교 또는 기관에 채용되지 않은 프리랜서 강사나 국악 분야 학위 취득자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심사를 통해 대상 1명에는 상금 500만원, 최우수상 1명에는 상금 300만원, 우수상 15명에는 상금 100만원을 지급하며, 모두에게 국립국악원장상이 주어진다.



국악 동요 발굴 및 보급하는 '창작 국악 동요 작품 공모전'



'제34회 창작국악동요 작품 공모전'은 4월 20일부터 5월 8일까지 국립국악원 누리집으로 접수를 받는다. 본 대회는 1987년에 개최된 이래 그간 400여 곡의 국악동요를 발굴 및 보급하는 등 해당 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는 공모전으로 자리 잡고 있다. 대상에게는 상금 500만원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이 주어지며, 최우수상 1명에게 상금 400만원과 국립국악원장상, 우수상 10명에게 상금 100만원과 국립국악원장상이 주어진다.

공모전 수상작들은 국립국악원 누리집(e-국악아카데미)과 유튜브 등 온라인 매체를 통해 무상 배포되며, 특히 '제34회 창작국악동요 작품 공모전' 수상작은 음반으로 제작되어 초등학교와 관련 기관에 보급될 예정이다.

임재원 국립국악원장은 "코로나19로 경제적으로 고충을 겪는 국악 교육 관련 종사자들과 창작자들에게 더 많은 활동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아울러 온라인 개학 시즌에 맞추어 가정에서 활용될 수 있는 새로운 국악 교육용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보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강인귀 deux1004@mt.co.kr  | twitter facebook

출판, 의료, 라이프 등 '잡'지의 잡을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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