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2020] 여야 지도부… 국회 문턱 다시 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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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지도부가 21대 국회에 입성할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 대다수가 다선의 중진 의원이지만 몇몇 지도부는 상대 후보와 접전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선거에 출마한 여야 지도부는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서울 구로갑),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서울 종로), 심재철 통합당 원내대표(경기 안양동안을), 심상정 정의당 대표(경기 고양갑) 등이다.

통합당 지도부인 황 대표와 심 원내대표는 지역구 여론조사에서 상대 후보보다 지지율이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황교안 통합당 대표(왼쪽), 심재철 통합당 원내대표. /사진=임한별 기자
통합당 지도부인 황 대표와 심 원내대표는 지역구 여론조사에서 상대 후보보다 지지율이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황교안 통합당 대표(왼쪽), 심재철 통합당 원내대표. /사진=임한별 기자



황교안·심재철, 국회 입성 ‘빨간불’


통합당 지도부인 황 대표와 심 원내대표는 지역구 여론조사에서 상대 후보보다 지지율이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황 대표는 함께 대선주자로 거론되는 이낙연 민주당 공동선거대책위원장과 경쟁 중이다. ‘정치 1번지’로 불리는 종로에서 여야 거물급 인사들이 승부를 펼쳐 ‘미니 대선’으로 불리기도 한다.

황 대표가 이 위원장에게 밀리는 모양새다. 지난 8일 전까지 진행된 여론조사에서 이 위원장이 계속 1위를 기록했기 때문. 가장 최근 실시된 여론조사에서도 황 대표가 이 위원장보다 지지율이 낮게 나왔다.

6선에 도전하는 심 원내대표는 경기안양동안을에서 이재정 민주당 대변인과 붙었다. 리얼미터가 지난 7~8일 조사한 여론조사 결과 이 대변인의 지지율은 54.3%로 심 원내대표(35.4%)를 앞섰다.

이인영 민주당 원내대표 측은 압승을 점치고 있다. /사진=임한별 기자
이인영 민주당 원내대표 측은 압승을 점치고 있다. /사진=임한별 기자



정치 신인에 맞서는 이인영… 압승?


이인영 민주당 원내대표 측은 압승을 점치고 있다. 서울 구로갑에서 4선에 도전하는 이 원내대표의 경쟁자는 정치 신인인 김재식 통합당 후보다.

변호사 출신인 김 후보는 ‘586 심판론’을 주장하며 호소하고 있지만 이 원내대표가 여론조사에서 앞서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경기 고양갑 4선 도전에 나선 심상정 정의당 대표는 문명순 민주당 후보와 맞서고 있다.  /사진=장동규 기자
경기 고양갑 4선 도전에 나선 심상정 정의당 대표는 문명순 민주당 후보와 맞서고 있다. /사진=장동규 기자



4선 도전 심상정… 정의당 앞날은?


경기 고양갑 4선 도전에 나선 심상정 정의당 대표는 문명순 민주당 후보와 맞서고 있다. 여론조사 공표 금지 이전에 진행된 조사에서 심 대표가 다소 우위를 보였지만 조사기관과 시점에 따라 편차가 있었다.

인용된 여론조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이정화
이정화 swpress137@mt.co.kr  | twitter facebook

안녕하세요. 머니S 이정화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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