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2020] 대구 수성 홍준표·김부겸… 대권까지 순항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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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대선 도전을 밝힌 홍준표 무소속 후보(대구 수성을)와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후보(대구 수성갑)가 15일 총선 투표 당일 지지를 호소하면서도 다른 반응을 보였다. 홍 후보는 본인을 수험생에 빗대며 초조함을 드러낸 반면 김 후보는 차기 대권 도전 의지를 강조했다.

21대 국회의원선거 대구 수성을에 출마한 홍준표 무소속 후보와 부인인 이순삼씨가 15일 오전 대구 수성구 중앙중학교 투표소에서 투표했다. /사진=뉴시스
21대 국회의원선거 대구 수성을에 출마한 홍준표 무소속 후보와 부인인 이순삼씨가 15일 오전 대구 수성구 중앙중학교 투표소에서 투표했다. /사진=뉴시스
홍 후보는 이날 오전 본인의 페이스북에 “시험공부를 아무리 열심히 하고 시험 잘 쳤다고 생각을 해도 발표날이 다가오면 초조해지는 것이 인지상정”이라는 글을 올렸다.

그는 “수성을, 대구, 야당, 대한민국의 미래를 좌우하는 총선”이라며 “투표는 총알보다 무섭다고 링컨이 말한 바도 있다”고 밝혔다.

홍 후보는 이번 총선에서 경북 경제부지사 출신인 이인선 미래통합당 후보, 이상식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경쟁했다.

4·15 총선에서 대구 수성갑에 출마한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지난 10일 오전 부인과 함께 사전투표에 참여했다. /사진=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 제공
4·15 총선에서 대구 수성갑에 출마한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지난 10일 오전 부인과 함께 사전투표에 참여했다. /사진=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 제공
반면 김 후보는 “대통령이 되겠다”며 대권 도전을 강조했다.

김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돌이켜 보면 폭풍의 나날이었다”며 “대구에 제 모든 것을 바쳤다. 대통령이 되겠다”고 말했다.

그는 “여든 야든 지도적 인물을 못 키우면 대구는 앞으로 10년 이상 정치적 주변부에 머무를 수밖에 없다”며 “당만 쳐다보고 인물을 안 키우다간 미래가 어둡다”고 주장했다.

김 후보는 주호영 통합당 후보와 대구 수성갑을 놓고 붙었다. 그는 지난 2일 선거 출정식에서 “총선을 넘어 대구를 부흥시키고 지역주의 정치, 진영 정치를 청산하고 대한민국 대통령으로서 나라를 확실히 개혁하는 길을 가겠다”며 대권 도전을 선언했다.
 

이정화
이정화 swpress137@mt.co.kr  | twitter facebook

안녕하세요. 머니S 이정화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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