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교민 귀국편에 '아람코 대주주' 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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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항공편이 끊긴 사우디아라비아에 발이 묶였던 한국인들이 임시 항공편을 통해 귀국길에 올랐다. 사진은 이 항공편을 함께 이용한 사우디 아람코가 대주주인 에쓰오일의 후세인 알-카타니 대표이사. /사진=에쓰오일 제공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항공편이 끊긴 사우디아라비아에 발이 묶였던 한국인들이 임시 항공편을 통해 귀국길에 올랐다. 사진은 이 항공편을 함께 이용한 사우디 아람코가 대주주인 에쓰오일의 후세인 알-카타니 대표이사. /사진=에쓰오일 제공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항공편이 끊긴 사우디아라비아에 발이 묶였던 한국인들이 임시 항공편을 통해 귀국길에 올랐다.

17일 외교부에 따르면 사우디 재외국민들은 이날 1차 임시 항공편에 이어 다음주 추가 임시 항공편을 통해 귀국한다.

이날 오전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한 1차 임시 항공편으로는 약 150명이 귀국했다. 이 항공편에는 사우디 아람코가 대주주인 에쓰오일의 후세인 알-카타니 대표이사도 함께했다. 그는 입국 후 14일 자가격리를 거쳐 회사에 복귀할 예정이다.

같은 항공편에는 일본인 기업인 2명도 주사우디 일본 대사관의 요청으로 탑승했다. 이들은 인천에서 경유해 일본으로 귀국한다. 다음주 중에도 사우디 젯타에서 뜨는 추가 임시 항공편이 교민 이송을 위해 운항된다.

인천에 도착한 임시 항공편은 사우디로 돌아갈 때 진단키트 등 방역물품도 실어 간다. 사우디는 국내 기업과 PCR 진단키트 100만회분 계약을 체결했고 이 중 16만회분을 이날 돌아가는 항공편에 운반한다.

다음주 중 들어오는 항공기에는 4만회분이 실릴 예정이다.

사우디는 지난달 15일 항공편이 모두 중단돼 한국 교민들의 귀국 수단이 없는 상황이었다. 사우디는 지난달 2일 첫 확진자가 나온 뒤 왕실에서도 150명의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확산세가 빠른 상황이다.

이스라엘에서도 한국 진단키트 수송을 위해 마련된 항공편을 통해 교민 45명이 귀국할 예정이다. 이스라엘 정부는 진단키트 수입을 위해 대한항공과 전세기 계약을 체결했고 다음주 중 3~4차례에 걸쳐 진단키트와 방역용품을 수송할 예정이다. 이 항공편을 타고 이스라엘에 체류 국민 45명이 귀국한다.

※코로나19 의심 증상 발생시에는 ‘국번없이 1339’
 

정소영
정소영 wjsry21emd@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산업1팀 유통 담당 정소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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