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해명나선 전지현, 씁쓸한 '착한 건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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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건물주 과장 의혹에 휩싸인 배우 전지현이 결국 해명에 나섰다. /사진=장동규 기자
착한 건물주 과장 의혹에 휩싸인 배우 전지현이 결국 해명에 나섰다. /사진=장동규 기자
착한 건물주 과장 의혹에 휩싸인 배우 전지현이 결국 해명에 나섰다.

전지현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이 심각했던 지난 3월 초 자신이 소유한 건물의 세입자들에게 두 달간 임대료의 10%를 감면하기로 했다. 사태 장기화에 영업의 어려움을 겪는 임차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통 큰 결정을 한 것.

하지만 지난 16일 전지현이 알려진 것과 다르게 실제 혜택을 얻은 매장은 소수이며 감면해 준 금액도 정부 지원을 제외한 5%로 다소 부풀려진 감이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에 전지현 소속사 문화창고 측은 17일 공식입장을 통해 “코로나19 확산 이후 해당 건물들의 임대료 감면 과정 중 일부 보도와 달리, 어려운 곳은 몇 개월 더 감면해주기도 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러나 중간 관리인의 착오가 있었음을 알게 됐고 확인 후 누락된 곳은 감면 조치를 하도록 했다”며 “모두 힘든 상황을 잘 이겨내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설명했다.

전지현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기부 행렬에도 동참했다. 지난 2월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1억원을 전달했다.
 

김유림
김유림 cocory0989@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라이브콘텐츠팀 김유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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