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건설, 현장사무실 모듈러 공법 시공… 친환경·시간절약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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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평 SK뷰 해모로’ 현장에 설치된 모듈형 현장사무실. /사진=SK건설
인천 ‘부평 SK뷰 해모로’ 현장에 설치된 모듈형 현장사무실. /사진=SK건설
SK건설이 현장사무실을 국내 최초 모듈러(Modular) 공법으로 적용했다. 모듈러 공법은 현재 주목받는 스마트 건축 기술 중 하나로 단위 모듈을 외부 공장에서 사전 제작해 건설 현장으로 옮겨와 조립하는 기술이며 친환경적이고 시공 시간을 절약하는 장점이 있다.

20일 SK건설에 따르면 다음달 분양 예정인 인천 ‘부평 SK뷰 해모로’ 현장 부지에 총 22개의 모듈을 활용한 740㎡ 규모의 현장사무실을 설치했다.

모듈러 공법으로 인해 기존보다 50% 이상 설치기간을 단축했으며 모듈 설치에는 이틀 밖에 소요되지 않았다.

주요 공정이 외부 공장에서 진행돼 균일한 품질 확보가 가능하고 현장 내 소음·분진 등의 공해가 없다. 현장사무실 이용이 끝난 후에도 모듈을 다른 현장에서 재활용할 수 있어 폐자재 발생을 70~80% 절감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장 구성원의 쾌적한 근무 환경을 위해 회의실, 사무실, 샤워실, 휴게실 및 화장실 등 내부 공간설계를 특화하고 외관 디자인에도 차별성을 뒀다. 현장사무실 옥상에는 태양광 발전시스템을 설치해 사용 전력의 일부분을 친환경 신재생에너지로 대체했다.

전승태 SK건설 건축주택사업부문장은 “이번 현장사무실은 OSC(Off-Site Construction) 개념을 도입한 첫 프로젝트”라며 “앞으로 이해관계자의 행복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다양한 솔루션을 담아 건설산업의 진화모델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SK건설은 앞으로도 모듈러 공법과 같은 OSC 기반을 적극 확대해 지식산업센터와 물류센터 등에도 스마트건축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김창성
김창성 solrali@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김창성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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