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한카드

신한카드는 오는 6월30일까지 ‘스쿨뱅킹 자동납부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스쿨뱅킹 자동납부는 전국 초‧중‧고등학교 수업료, 급식비, 방과 후 학습비 등을 은행 계좌가 아닌 신한카드로 자동 결제하는 서비스다.

행사기간 내에 스쿨뱅킹 카드자동납부를 신규 신청하면 다음 달 말에 5000원이 캐시백 된다. 캐시백은 학생 1명당 1회 기준으로 캐시백 시점에 스쿨뱅킹 카드자동납부를 유지하면 제공된다.

기간 내에 신규 신청 후 다음 달까지 학원 업종에서 신한카드를 이용하면 고객 1명당 1회에 한해 추가 3000원 캐시백 해준다.

예를 들어, 4월에 자녀 2명을 신규 신청하면 5월말에 1만원을 캐시백 받고 4월 신청 후 5월까지 학원 업종을 이용할 경우 6월 말 3000원이 추가로 캐시백 된다.

스쿨뱅킹 카드자동납부 서비스는 신한 신용카드 및 체크카드를 소지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단, 법인카드‧특수목적카드‧충전식카드‧선불카드‧기프트카드‧신한BC카드는 제외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자녀의 학교 수업료 및 급식비를 매번 직접 납부하는 번거로움을 줄여 편리함을 제공하기 위해 이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일상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고객 편의 관점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