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장] 외국인·기관 '팔자' 코스피 하락 출발… 1910선 약보합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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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머니S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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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지수가 하락해 1910선 약보합권으로 장을 출발했다.

20일 오전 9시 3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53포인트(0.13%) 내린 1912.00을 나타냈다. 지수는 전장보다 6.19포인트(0.32%) 오른 1908.34로 출발해 낙폭을 줄이고 있다. 개인이 홀로 925억원을 순매수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45억원, 788억원을 순매도했다.

이날 코스피 시장에서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혼조세를 나타내고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0.35%), 삼성전자우(0.11%), 네이버(0.84%), 삼성SDI(1.22%), LG생활건강(0.32%) 등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삼성전자(-0.78%), SK하이닉스(-1.31%), 셀트리온(-0.95%), LG화학(-0.14%), 현대차(-1.09%) 등은 하락세다. 

코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0.36포인트(0.06%) 오른 635.15를 나타냈다.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92포인트(0.14%) 오른 635.71로 개장한 뒤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개인이 384억원을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169억원, 기관은 208억원을 가각 순매도했다.

코스닥 시장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케이엠더블유(0.46%), 씨젠(7.98%), 헬릭스미스(1.76%), 휴젤(17.34%) 등이오름세다. 반면 셀트리온헬스케어(-0.62%), 에이치엘비(-1.43%), 펄어비스(-1.69%), CJ ENM(-0.09%), 셀트리온제약(-1.13%), 스튜디오드래곤(-3.29%) 등은 내림세다.

미국 연방은행이 올해 경제에 대한 부정적인 전망을 내놓으면서 투자심리가 위축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17일(현지 시각) 뉴욕 연방준비은행은 올해 말까지 미국 경제가 강세로 전환하는 것은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했다. 더불어 국채 매입 규모를 1500억달러에서 750억달러로 축소하겠다고 발표했다.

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한국 증시는 부진한 실적과 경제지표 결과 여파로 미 증시의 부진이 예상되고 있어 조정을 보일 것"이라며 "특히 지난 2월19일 S&P500 기업들의 12개월 선행 주가수익비율(PER)이 19배를 기록한 이후 코로나19 여파로 급락했던 전례가 있어 17일 기준 PER이 19배를 넘어섰다는 점에서 미 증시는 악재성 재료에 민감한 반응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0.9원 내린 1217.0원으로 개장했다.
 

손희연
손희연 son90@mt.co.kr  | twitter facebook

안녕하세요, 머니S 증권팀 손희연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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