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건설 ‘스마트 건설기술’ 도입… 생산성 향상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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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건설이 ‘드론 플랫폼을 활용한 스마트 건설기술 공동개발’에 나섰다. /사진=태영건설
태영건설이 ‘드론 플랫폼을 활용한 스마트 건설기술 공동개발’에 나섰다. /사진=태영건설
태영건설은 최근 서울 여의도 사옥에서 엔젤스윙과 ‘드론 플랫폼을 활용한 스마트 건설기술 공동개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태영건설은 드론 플랫폼 기술을 건설현장에 도입해 생산성을 향상하고 엔젤스윙은 건설사에서 제공하는 현장 정보를 바탕으로 다시 드론 플랫폼 기술을 고도화하는 ‘스마트 상생’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태영건설이 적용할 드론 플랫폼 스마트 건설기술은 미래 건설산업을 이끌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 중 하나로 드론으로 촬영한 고해상도의 현장사진 데이터를 클라우드 기반 플랫폼에서 3D 모델링으로 구현하는 기술이다.

이렇게 구현된 3D 모델링을 활용하면 직접 현장을 보지 않고도 측량 등의 원격 공정 관리를 실현할 수 있다.

기존의 3D 모델링 기술은 데이터 처리를 위해 높은 사양의 컴퓨터와 전문인력이 필요했기 때문에 과다한 처리시간과 비용이 소요됐다.

태영건설은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클라우드 컴퓨팅 기반인 엔젤스윙의 플랫폼 기술을 활용해 기존 기술보다 쉽고 저렴한 비용으로 현장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공정관리 효율을 향상시켜 생산성을 30% 이상 높일 계획이다.
 

김창성
김창성 solrali@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김창성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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