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절반 '해외유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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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에 고립돼있던 우리 국민들이 일본 전세 항공편으로 19일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해 방역 관계자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사진= 뉴스1 이동해 기자
아프리카에 고립돼있던 우리 국민들이 일본 전세 항공편으로 19일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해 방역 관계자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사진= 뉴스1 이동해 기자
최근 2주간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신규 확진자 2명중 1명은 해외유입 환자로 나타났다.

20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최근 2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 390명중 220명(56.4%)는 해외유입 환자다. 해외유입 확진자의 접촉자는 31명이며, 병원 및 요양병원 등 관련 사례는 69명으로 집계됐다.

이날 까지 해외유입 확진자는 1006명으로 전체 확진자의 약 10%를 차지한다. 내국인이 992명(91.7%), 외국인이 84명(8.3%)이다.

성별로 보면 남성이 491명(48.8%), 여성이 515명(51.2%)이다. 연령별로는 ▲20대 493명(49.0%) ▲30대 197명(19.6%) ▲40대 88명(8.7%) ▲10대 83명(8.3%) ▲50대 62명 ▲60대 48명 ▲10세 미만 20명 ▲70대 11명 ▲80세 이상 4명의 순으로 많았다.

지난 1월20일 중국에서 첫 환자가 유입된 이후 3월부터 해외유입 확진자가 급증했다. 초기 중국 등 아시아 지역에서 환자 유입이 많았으나, 3월 유럽, 4월 미주 지역 순으로 환자 유입이 많아졌다. 이날 0시 기준 신규확진자 13명 중 7명이 해외사례 였으며 모두 미주지역에서 유입됐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 본부장은 "최근 들어 유럽에서 입국한 확진자는 감소경향에 있고, 미국 등 미주지역과 또 중국 외의 아시아지역에서의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해외유입이 가장 많았던 시기는 3월22일부터 4월4일까지로 이 기간동안 총 621명의 61.7% 해외유입 확진자가 발생했다.

또 해외유입 확진자로부터 전파된 2차감염사례는 총 157건이다. 이중 ▲가족 89명 ▲친구·지인 33명 ▲업무 27명 ▲동일장소 접촉자 8명 순이다.

정 본부장은 "해외 입국자에 대한 관리를 강화한 지난 1일 이후 입국자 중 현재까지 지역사회 감염을 발생시킨 사례는 없다"며 " 지역사회 전파를 차단하기 위해 가족 및 동거인과의 자가격리 지침을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지용준
지용준 jyjun@mt.co.kr  | twitter facebook

안녕하세요 머니s 모빌리티팀 지용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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