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압록상상스쿨' 개장 준비 순항

 
 
기사공유
압록상상스쿨은 3개의 층으로, 1층(798.83㎡)은 연회홀, 갤러리홀, 홍보 및 전시공간으로 센터의 품격을 높였다. 2층(806.33㎡)은 어린이들을 위한 공간으로, 실내놀이터를 비롯해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접할 수 있는 다목적 놀이공간이 들어섰다. 3층(308.69㎡)은 카페테리아, 소공연장, 전망대, 테라스 등 관광객의 휴식 및 문화공간이다. /사진=곡성군
전남 곡성 관광 명소 '압록 상상스쿨'의 개장 준비작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20일 곡성군에 따르면 압록상상스쿨은 기차마을과 더불어 제2의 곡성 관광비전을 제시하기 위한 '섬진강변 관광명소화사업'의 핵심사업이다.

폐교된 옛 압록초등학교 부지에 아이들이 부모와 함께 즐기고 놀 수 있는 새로운 공간을 만드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사업 공간은 압록초등학교, 수변공간, 배후마을(압록마을)로 압록상상스쿨은 세 공간을 연결하고 압록유원지를 활성화할 중심축이다.

압록상상스쿨은 3개의 층으로, 1층(798.83㎡)은 연회홀, 갤러리홀, 홍보 및 전시공간으로 센터의 품격을 높였다. 2층(806.33㎡)은 어린이들을 위한 공간으로, 실내놀이터를 비롯해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접할 수 있는 다목적 놀이공간이 들어섰다.

3층(308.69㎡)은 카페테리아, 소공연장, 전망대, 테라스 등 관광객의 휴식 및 문화공간이다. 상상스쿨 외부시설로는 23개 코스의 어드벤처챌린지 시설, 50㎡ 규모의 모험용 출렁다리, 115㎡규모의 짚라인이 설치돼 있다.

초급자에서 상급자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아이들이 창의적인 체험활동과 모험심을 키울 수 있다. 아울러 547㎡의 미니기차 레일이 설치돼 미니기차를 타고 상상스쿨 주변을 즐길 수 있다. 미니기차는 빛 동굴, 이집트 피라미트, 중세 기사터널 등 3가지 콘셉트의 터널을 통과하며 흥미진진한 모험을 선사한다.

또 물놀이 시설도 준비돼 있어 여름철 어린이들에게 최고의 놀이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압록상상스쿨 인근 수변공간에는 에코힐링로가 조성됐다. 아이들이 신나게 즐기는 동안 동행한 가족들은 강변을 따라 산책을 하며 힐링의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배후마을인 압록마을에는 골목길을 따라 마을 연결터널, 담장, 벽면, 유휴공간을 활용한 미술 및 조형물 등을 설치했다. 또 섬진강을 가로지르는 예성교라는 다리에도 다양한 색채를 부여하고 조형물 등을 설치했다. 압록상상스쿨을 포함한 곡성 섬진강변 관광명소화사업은 2013년에 착수해 현재 마무리 단계에 있다.

군은 당초 5월 중 압록상상스쿨 개장 계획을 세웠지만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분위기를 고려해 개장시기를 조율하고 있다.

유근기 곡성군수는 "사업이 마무리되면 부족한 관광인프라 등으로 침체됐던 압록유원지가 명실상부한 곡성 수변관광벨트의 거점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기차마을과 연계한 관광개발로 지역 주민소득 향상과 지역발전의 성장 기틀을 마련하겠다"고 했다.
 

곡성=홍기철 honam3333@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호남지사 기자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 0%
  • 0%
  • 코스피 : 2342.61상승 30.7518:01 08/06
  • 코스닥 : 854.12상승 6.8418:01 08/06
  • 원달러 : 1183.50하락 5.318:01 08/06
  • 두바이유 : 45.17상승 0.7418:01 08/06
  • 금 : 43.76상승 0.7918:01 08/06
  • image
  • image
  • image
  • image
  • image

커버스토리

정기구독신청 독자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