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 립스틱 옅게 바르고… 머릿결 살리고

‘뷰티 1번지’ 아모레퍼시픽, 애경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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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으로 조용히 흘러가는 봄. 하지만 벚꽃이 졌다고 아쉬워할 틈이 없다. ‘집콕’이면 어떠하리. 머리부터 발끝까지 소소하게 우릴 가꿔 줄 맞춤형 ‘집콕 신상’들이 속속 나오고 있다. 이번 S/S(봄·여름) 패션 트렌드는 홈웨어, 기능성 의류 등 캐주얼룩. 메이크업 역시 피부 광을 강조하고 색조화장을 가볍게 하는 ‘뉴트럴’이 대세다. 뷰티 제조사도 S/S 필수템인 선케어 본연의 기능에 더 집중했다. ‘꾸안꾸’(꾸민 듯 안 꾸민 듯) 매력을 뽐내 줄 업체별 주력제품은 무엇일까. 기업들이 픽한 ‘찐’ 리스트를 공개한다. <편집자주>

헤라 글로우 래스팅 파운데이션_사진제공=아모레퍼시픽
헤라 글로우 래스팅 파운데이션_사진제공=아모레퍼시픽
아름다움의 대명사처럼 여겨지고 있는 스타들에게는 한가지 공통점이 있다. 바로 과하지 않은 메이크업. 깨끗하면서도 광채가 나는 피부 바탕에 자연스럽게 더해진 색조는 마스크 속에서도 존재가 굳건하다. 메이크업만 완성했다고 끝이 아니다. 찰랑찰랑 윤기 나는 머릿결 역시 여성들의 로망. 미모를 한층 업그레이드해 줄 봄·여름 메이크업 트렌드와 비밀병기 헤어케어 아이템을 들여다보자.



스킨글로우와 미니멀한 아이 메이크업… 뉴트럴 시크 


마스크 착용으로 변화된 외출 문화. 이번 S/S 메이크업 트렌드 역시 이에 발맞춰 미니멀해졌다. 아모레퍼시픽의 럭셔리 뷰티 브랜드 헤라는 최소한의 아이메이크업과 자연스러운 피부광 중심의 스킨글로우를 살린 ‘뉴트럴 시크’(Neutral Chic)를 봄·여름 메이크업 트렌드로 제시했다. 

뉴트럴 시크의 기초 메이크업은 과장된 하이라이터의 사용보다 피부 본연의 스킨글로우(피부광)를 살리고, 자신의 피부인 듯 내추럴한 피부톤을 표현해 맑고 건강한 바탕을 표현한다. 완벽한 커버보다는 피부 결을 따라 느껴지는 자연스러움을 강조한다. 이때 옅은 블러셔로 얼굴의 윤곽은 가볍게 정리하며 시크한 무드를 연출할 수 있다. 

헤라 글로우 래스팅 파운데이션_사진제공=아모레퍼시픽
헤라 글로우 래스팅 파운데이션_사진제공=아모레퍼시픽
먼저 기본적인 스킨케어를 마친 후 헤라 글로우 래스팅 파운데이션으로 피부결 사이를 촘촘하게 채워 자연스러운 광과 맑고 투명한 윤기를 연출한다. 베이스를 얼굴 중심에서 바깥쪽으로 최대한 얇게 펴 바르는 것이 좋다. 유분이 많은 특정 부위는 브러시를 사용해 파우더로 살짝 마무리해주면 시간이 지나도 처음 그대로의 메이크업을 유지할 수 있다. 

다음 투명하고 자연스러운 음영으로 섬세한 입체감을 디자인하는 쉐이딩 팩트 헤라 페이스 디자이닝 브론저로 브러시 앞·뒤에 묻은 파우더를 헤어 라인과 얼굴 외각, 턱 끝, 눈매 라인 등에 가볍게 발라 입체감을 연출한다. 마스크 착용 등으로 기초 메이크업과 트러블에 부담을 갖고 있다면 주1회 정도의 각질 관리도 도움이 된다. 립 메이크업은 헤라 센슈얼 스파이시 누드 볼륨 매트 412호 에티켓을 추천한다. 자극적인 볼드 립을 연출하는 맑은 컬러감의 새로운 플럼핑 매트 립스틱으로 볼륨감과 매트한 피니쉬를 모두 살렸다. 

헤라 센슈얼 스파이시 누드 볼륨 매트_사진제공=아모레퍼시픽
헤라 센슈얼 스파이시 누드 볼륨 매트_사진제공=아모레퍼시픽
입술 전체적으로 얇게 발라 색감을 부여한 다음, 정교하게 립 라인을 그려준 뒤 티슈로 살짝 덮어 입술의 유분기를 찍어낸다. 넓은 면으로 꼼꼼하게 컬러를 채워 자연스럽고 오래가는 립 메이크업을 연출한다. 

아이 메이크업은 헤라 20SS 멀티 팔레트로 베이스 섀도를 깔아 유분을 제거하고, 헤라 이지 스타일링 아이라이너(붓펜)로 자연스럽고 과하지 않게 깊이 있는 눈매를 연출한다. 점막을 채우듯 속눈썹 위, 아래까지 꼼꼼히 채워주고 손가락에 투명 파우더를 묻힌 후 라인을 고정시키면 장시간 지속되는 롱래스팅 아이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헤라 리치 롱래쉬 워터프루프 마스카라로 처짐 없는 컬링을 표현하면 뉴트럴 시크룩을 완성할 수 있다. 

브랜드 헤라의 김동현 메이크업 수석 아티스트는 “올 봄은 마스크 착용으로 피부 본연의 광을 드러내는 스킨글로우 메이크업이 지속해서 이어질 것으로 예상한다”며 “자연스러운 피부 연출에 어울리도록 큰 색감은 더하지 않는 것이 특징”이라며 변화된 메이크업 트렌드를 설명했다. 



미용실 갓 다녀온 듯한 그녀… 비결은 ‘살롱드마지 앰플’


메이크업이 완성됐다면 헤어로 갈 차례. 심하게 손상된 머릿결은 회복이 어렵고 다른 스타일링을 선택하는 데도 방해가 되기 때문에 머릿결 관리 역시 메이크업처럼 중요하다. 최근에는 비싼 헤어숍 대신 집에서 관리할 수 있는 홈케어 제품이 많이 출시되고 있어 활용할 만하다. 

사진=이미지투데이
사진=이미지투데이
생활뷰티기업 애경산업은 고농축 앰플 처방으로 두피부터 모발까지 고영양 집중 관리할 수 있는 앰플형 트리트먼트 ‘살롱드마지 앰플 트리트먼트’를 선보여 인기를 끌고 있다. 살롱드마지 앰플 트리트먼트는 애경산업의 헤어 케어 기술력과 33년 헤어 경력을 가진 이희 원장의 노하우를 담은 컬레버레이션 제품. 기존 자사 극손상 클리닉 앰플 100병의 핵심 성분을 한 병에 담은 고농축 앰플 트리트먼트다.

살롱드마지 앰플 트리트먼트는 실리콘 성분을 함유하지 않아 두피에도 직접 바를 수 있으며 머릿결 관리는 물론 탈모 증상 완화에도 도움을 준다. 특히 애경산업이 독자 개발해 4개국 특허 받은 ‘세라마이드 AK’를 함유해 극손상 모발 관리를 도와준다.

살롱드마지 앰플 트리트먼트_사진제공=애경산업
살롱드마지 앰플 트리트먼트_사진제공=애경산업
▲모발 탄력에 도움을 주는 ‘실크 단백질’ ▲수분충전에 도움을 주는 ‘세라마이드’ ▲모발 손상 케어에 도움을 주는 ‘케라틴’ ▲볼륨 충전에 도움을 ‘콜라겐’ ▲수분막 형성에 도움을 주는 ‘히아루론산’ 등 5가지 앰플 처방으로 모발과 두피를 집중 관리해 준다. 

살롱드마지 앰플 트리트먼트는 지난 1월 롯데홈쇼핑에서 첫 선을 보인 후 5회 연속 방송 완판을 기록했다. 1월 론칭 방송 완판을 시작으로 이달 15일에 진행된 방송까지 총 22억원 이상 판매됐으며 낱개로 약 30만개 판매됐다. 이는 1초당 약 12개씩 판매된 꼴이다.

애경산업 관계자는 “살롱드마지 앰플 트리트먼트는 모발 관리는 물론 탈모 증상 완화에도 도움을 주는 기능적인 면과 모발과 두피에 제품을 도포하고 마사지한 후 바로 물로 씻어내는 편리함으로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며 “최근 외부 활동을 꺼려하는 분위기가 형성되고 실내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홈뷰티’에 대한 관심도가 증가한 것도 인기의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애경산업은 앞으로도 헤어케어 기술력을 바탕으로 소비자 니즈에 맞는 제품을 계속해서 선보일 계획이다. 

☞ 본 기사는 ‘머니S’ 제642호(2020년 4월28일~5월4일)에 실린 기사입니다.
 

김설아
김설아 sasa7088@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산업1팀 재계 담당 기자. 많은 제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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