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가축 초유은행 운영… 한우농가 초유 무상공급

 
 
기사공유
  • 카카오톡 공유
  • 카카오톡 공유
  • 네이버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공유
  • url 공유
양주시는 한우농가의 초유 부족난을 해소하고 신생 송아지의 생존율 향상을 위해 ‘가축 초유은행’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사진은 양주시청. / 사진제공=양주시
양주시는 한우농가의 초유 부족난을 해소하고 신생 송아지의 생존율 향상을 위해 ‘가축 초유은행’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사진은 양주시청. / 사진제공=양주시
양주시는 한우농가의 초유 부족난을 해소하고 신생 송아지의 생존율 향상을 위해 ‘가축 초유은행’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젖소 초유는 어미소가 송아지를 낳고 1~2일간 분비하는 노란색 진한 우유로 면역항체·비타민A 등 각종 영양소가 풍부해 송아지의 질병 저항성을 높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시는 관내 젖소농가 3개소를 초유은행 협력농장으로 지정해 젖소 분만 뒤 남은 초유를 저온살균처리를 거쳐 냉동시킨 안전한 초유를 필요로 하는 한우농가에 무상으로 공급한다.

초유은행 협력농장은 경기도농업기술원과 함께 추진하는 ‘젖소초유 안정생산 기반조성 시범’사업에 선정된 농가로서 은현면 소재 왕운목장(대표 전왕운), 감악산목장(대표 정건화), 태평목장(대표 안무록)이다.

협력농장은 분만우의 로타·코로나 백신 접종을 통해 송아지 설사에 대한 항체를 높이고 유단백질 검사를 실시하는 등 위생적이고 균일한 품질의 초유를 공급하기 위해 철저하게 관리할 계획이다.

초유가 필요한 목장은 양주시 농업기술센터 미생물배양실 내에 위치한 초유은행에서 무상으로 공급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초유은행 운영을 통해 신생 송아지의 질병을 예방하고 육성률 향상을 통해 한우농가 운영부담을 다소 완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양주=김동우
양주=김동우 bosun1997@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경기인천지역을 담당하고 있는 김동우 기자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 0%
  • 0%
  • 코스피 : 2996.85하락 102.8413:55 02/26
  • 코스닥 : 904.88하락 31.3313:55 02/26
  • 원달러 : 1122.50상승 14.713:55 02/26
  • 두바이유 : 66.11하락 0.0713:55 02/26
  • 금 : 65.39상승 2.513:55 02/26
  • [머니S포토] 허창수, 전경련 정기총회 입장
  • [머니S포토] 대화하는 윤호중 법사위원장과 여야 간사
  • [머니S포토] 국회 문체위, 의견 나누는 황희 장관
  • [머니S포토] '일상 회복을 위해 백신접종'
  • [머니S포토] 허창수, 전경련 정기총회 입장

커버스토리

정기구독신청 독자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