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끌레르가 드라마 SBS '더 킹: 영원의 군주'에서 명승아와 명나리, 1인 2역을 소화하고 있는 김용지의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마리끌레르

공개된 화보에서 김용지는 아이보리 톤의 린넨 팬츠와 아일릿 장식 톱, 벨티드 랩 드레스 등으로 편안하고 포근한 분위기를 보여주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김용지는 드라마 '미스터 선샤인', '왓쳐' , '모두의 거짓말'에서 여러 감정의 변곡을 어떻게 표현했는지 묻자 연기하는 인물의 일기를 써서 캐릭터를 이해하려 했다는 답변을 했다.

또 '신비로움'이라는 이미지에 관해서는 감사한 마음이지만 앞으로는 김용지 같다는 나만의 이미지를 만들고 싶다는 말을 전했다.

그리고 연기를 하면서 아직도 배우고 싶은 것이 많다는 말로 연기에 대한 설렘을 드러냈다.

©마리끌레르

김용지의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마리끌레르' 5월호와 마리끌레르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