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농산물 꾸러미' 판매로 급식농가 시름 던다

 
 
기사공유
  • 카카오톡 공유
  • 카카오톡 공유
  • 네이버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공유
  • url 공유
고양시가 온라인 개학으로 학교급식이 중단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친환경농산물 생산농가들의 시름을 덜기 위해 농가 돕기 다각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 사진제공=고양시
고양시가 온라인 개학으로 학교급식이 중단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친환경농산물 생산농가들의 시름을 덜기 위해 농가 돕기 다각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 사진제공=고양시
고양시가 온라인 개학으로 학교급식이 중단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친환경농산물 생산농가들의 시름을 덜기 위해 농가 돕기 다각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지난 3월, 공직자들을 대상으로 농산물 공동 구매를 촉진하는‘자발적 농가 돕기’를 추진한 데 이어 공직자 및 유관 기관 직원들을 대상으로 다음달 7일까지 2차 농가돕기 농산물 꾸러미 판매를 추진한다.

농산물 꾸러미는 1만5천 원짜리 단일 상품으로 구성해 우수한 친환경 농산물로 꾸렸고, 구성 품목은 느타리류, 새송이버섯, 표고버섯, 양배추, 시금치, 얼갈이, 청경채, 부추, 실파, 콩나물, 대파, 애호박, 베이비채소, 쌈채소류 등 14여종 중 7~8품목이 포함되는 실속형으로 구성해 공급할 계획이다.

또한 시는 판로를 찾지 못하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들을 위해 학교 급식 납품 쌀을 관내 공기업이 취약계층에 지원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 상생의 농가돕기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가고 있다.

한국전력 고양전력지사에서는 국가적 위기 극복과 사회적 책임경영에 적극 동참하고자 고양시에 지역 농산물 구매 의사를 밝혀왔고, 시에서는 학교급식용 쌀 판로를 잃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농조합법인 고양시쌀연구회 생산 농가들을 연계해 취약계층에 지원할 수 있도록 도왔다.

한국전력 고양전력지사는 고양시 쌀연구회 농가들이 생산한 고양시 학교급식 납품용 우수한 쌀 800kg을 구입해 사회적 관심이 절실한 관내 사회복지기관 3개소에 27일부터 28일까지 양일간 전달했다.

이재준 시장은 “현재 코로나19로 인한 개학 연기로 학교 급식이 중단됨에 따라 많은 농가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피해농가에는 도움이 되고 시민들에게는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학교급식 피해 농가 돕기를 지속적으로 추진 할 것”이라고 밝혔다.

고양시는 학교 개학 연기로 농산물을 갈아 엎어야 하는 등 피해가 큰 학교 급식 계약 농가들의 시름을 덜기 위해 그간 취약계층에 학교급식용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 지원, 드라이브스루 농산물 꾸러미 안심판매 실시, 공직자 대상 농산물 꾸러미 판매 등 다각도로 농가돕기 사업을 추진해왔다. 
 

고양=김동우
고양=김동우 bosun1997@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경기인천지역을 담당하고 있는 김동우 기자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 0%
  • 0%
  • 코스피 : 3018.51하락 24.9813:52 03/05
  • 코스닥 : 919.09하락 7.1113:52 03/05
  • 원달러 : 1128.00상승 2.913:52 03/05
  • 두바이유 : 66.74상승 2.6713:52 03/05
  • 금 : 63.11상승 1.6713:52 03/05
  • [머니S포토] 발렌타인, 자사 모델 정우성·이정재와 함께
  • [머니S포토] 정세균 "이번 추경안은 민생 치료제이자 민생 백신"
  • [머니S포토] 이낙연 "윤석열 사퇴, 상식적이지 않은 뜬금없는 처신"
  • [머니S포토] 국민의힘 의총 참석한 오세훈-박형준 시장 후보
  • [머니S포토] 발렌타인, 자사 모델 정우성·이정재와 함께

커버스토리

정기구독신청 독자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