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균제 사고 늘었는데… 트럼프 “이유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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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를 위한 살균제 남용이 증가하고 있는 현상에 “이유를 상상할 수 없다”며 책임을 회피했다. /사진=로이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를 위한 살균제 남용이 증가하고 있는 현상에 “이유를 상상할 수 없다”며 책임을 회피했다. /사진=로이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를 위한 살균제 남용이 증가하고 있는 현상에 “이유를 상상할 수 없다”며 책임을 회피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27일(현지시간) 백악관 코로나19 태스크포스(TF) 브리핑에서 본인의 살균제 치료법 발언으로 인한 살균제 남용 현상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그는 “(살균제 남용 급증에 책임감을) 느끼지 않는다”며 “상상할 수가 없다. 상상할 수가 없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3일 브리핑에서 살균제가 바이러스를 죽인다며 인체 내 주입 가능성을 언급했다. 이후 래리 호건 메릴랜드 주지사는 주민들에게 살균제 관련 문의가 이어진다고 밝혔다.

뉴욕에서는 살균제 관련 신고 건수가 늘기도 했다. 뉴욕시 보건 및 정신위생국은 지난 23~24일 18시간 동안 뉴욕시의 독극물통제센터에 살균제 관련 사고 신고가 30건 접수됐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동기 13건과 비교하면 2배 이상 증가한 건수다.

트럼프 대통령은 살균제 주입 발언으로 논란이 불거지자 이후 브리핑에서 질의응답을 건너뛰었다. 25~26일에는 기자회견을 아예 생략하기도 했다.

※코로나19 의심 증상 발생시에는 ‘국번없이 1339’
 

이정화
이정화 swpress137@mt.co.kr  | twitter facebook

안녕하세요. 머니S 이정화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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