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 낙도 주민, 드론으로 택배 받아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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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지역 밀착형 드론 배달점 설치'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사진=완도군
완도군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지역 밀착형 드론 배달점 설치'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사진=완도군
도서 지역으로 형성된 전남 완도군의 낙도 주민들이 2022년부터 드론으로 택배를 받아볼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완도군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지역 밀착형 드론 배달점 설치'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2018년부터 드론을 이용한 '지역 밀착형 주소 기반 드론 배달 운행 시범사업'을 추진해왔고 2020년 공모사업에 완도군이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지역 밀착형 드론 배달점 설치 사업은 도서 및 산악 등 우편이나 택배 수령이 어려운 물류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드론을 활용한 배달 기반 시설을 설치하는 사업이다.

사업은 드론 배달점의 도로명주소를 입력하면 드론이 비행해 위치를 찾고 원하는 지점에 배달할 수 있도록 완도군 관내 30여 개소에 드론 배달점을 설치하게 된다.

드론 배달점 설치사업은 전액 국비(7500만원)로 진행된다. 완도군은 본 사업의 안정적인 정착과 활성화를 위해 유관기관과 협의체를 구성하고, 장기적인 계획을 수립해 올해 말까지 기반 시설물 설치를 완료하게 된다.

이후 2021년 시범 운영을 거쳐 2022년에는 장비 도입과 본격 운영을 추진할 계획이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이번 사업을 통해 도서지역에 생필품·구급 약품·택배 등을 신속하게 배달함으로써 물류 사각지대에 있는 섬 주민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완도=홍기철
완도=홍기철 honam3333@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호남지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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