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3시리즈 하이브리드, 올 3분기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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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e./사진=BMW코리아
330e./사진=BMW코리아

3시리즈 최초의 하이브리드차 330e가 조만간 국내 시장에 모습을 드러낸다. BMW코리아는 올해 7~8월 중 330e 출시를 추진 중이다. 330e는 BMW 친환경 라인업 대중화를 위한 핵심모델이다. 3시리즈는 5시리즈에 이어 BMW코리아가 가장 많이 판매하는 차다.

BMW코리아는 28일 영종도 드라이빙센터에서 열린 ‘제3회 BMW 오토살롱’에서 2022년까지 친환경 모델을 총 25개 내놓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하반기 기대작은 330e다.

BMW 330e는 2019년 4월 출시한 뉴 3시리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이다. 2.0리터 4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과 전기모터를 적용했다. 가솔린 184마력, 전기모터 68마력으로 총 합산 252마력, 42.8토크를 가지고 0-100㎞/h 제로백 6.0초의 성능을 갖췄다. 이 출력은 현재 국내에서 활발히 판매되고 있는 BMW 330i와 비슷한 출력이다.

BMW 330e는 12㎾h 리튬이온배터리로 전기모터만으로 약 66㎞를 주행할 수 있다. 기존 120㎞/h에서 140㎞/h까지도 속력을 낼 수 있다. 복합연비는 58.8㎞/L로 기존 모델 대비 연료소비율이 약 10% 이상 감소했다.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37~43g/㎞ 정도로 기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 대비 15% 이상 저감 됐다..

330e에 이어 나오는 X5 xDrive 40e도 하반기 출시될 예정이다. X5 40e는 과거 4기통 2.0ℓ 엔진을 버리고 새로운 직렬 6기통 3.0ℓ 트윈파워 터보 가솔린 엔진을 넣었다. 전기모터를 더해 시스템 최고출력 394마력, 최대토크 61.2㎏·m를 발휘한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 가속시간은 5.6초, 최고속도는 시속 235㎞ 다. 예전과 비교하면 각각 81마력, 15.3㎏·m 향상됐다. 가속시간 역시 1.2초 당겨졌고 최고속도도 25㎞/h 나 올라갔다.

BMW코리아는 13년간 트윈파워 터보엔진, 지능형 경량화, 에어로다이나믹스 등 혁신적 기술을 기반으로 한 친환경차를 앞으로 계속 내놓을 예정이다. 전 라인업에 친환경 모델을 갖춘다는 계획이다. BMW코리아 관계자는 “미래방향성을 제시하는 모델들이 계속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전민준
전민준 minjun84@mt.co.kr  | twitter facebook

안녕하세요 머니S 전민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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