팰리세이드 캘리그래피 가격 나왔다… "575만원 비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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팰리세이드./사진=뉴스1
팰리세이드./사진=뉴스1

현대자동차 대형SUV 팰리세이드 캘리그래피 가격이 공개됐다. 캘리그래피는 팰리세이드 연식변경에서 신설된 트림이다. 실내 고급소재, 최첨단 편의사양을 적용해 연식변경 전 최상위트림보다 고급감성을 높였다.

1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팰리세이드 캘리그래피 2.2디젤 2WD 7인승은 4860만원, 가솔린 3.8 2WD 7인승은 4710만원이다. 현재 판매하는 2.2 디젤 2WD 7인승 프리스티지 4285만원, 가솔린 3.8 2WD 7인승 프리스티지 4135만원보다 각각 575만원 비싼 것이다. 개별소비세 인하 전 가격이며 옵션을 추가하면 5000만원을 넘어간다. 팰리세이드 경우 출고 대기기간이 6개월 정도 걸리는 걸 감안하면 사실상 개별소비세 혜택을 적용받지 못 한다. 정부가 제시한 개별소비세 인하 기간은 올해 6월 30일까지다.

팰리세이드 캘리그래피는 인테리어 변화가 가장 크다. 프론트 크롬 스키드 플레이트와 앰비언트 라이트 무드램프, 리어 크롬 스키드 플레이트, 가죽 스티어링휠을 새로 적용했다. VIP패키지라는 옵션도 마련했다. VIP패키지엔 스피커 내장형 헤드레스트, 후석 엔터테인먼트 시스템, 2열 센터 콘솔 암레스트, 공기청저기, 2열 엠비언트 라이트, 냉온장 컵홀더 및 도어 트림 스마트폰 무선충전기가 포함됐다.

현대차 관계자는 “차별화한 감성을 강조하기 위해 캘리그래피를 신설했다”고 말했다.

현대차는 신규 트림 추가와 연식변경으로 팰리세이드 판매가 더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올해 1분기 팰리세이드 국내 판매량은 1만4084대로 전체 SUV 판매 1위를 차지했다. 대형SUV가 중형SUV를 제친 건 팰리세이드가 처음이다. 2위는 셀토스(1만2412대), 3위는 싼타페(1만1970대)였다.

동급 차종인 모하비는 4598대, G4렉스턴은 2056대, 트래버스는 1029대였다. 현대차는 수출용 제품 생산을 일시적으로 멈추고 내수용 제품에 집중하는 등 판매증가 대응 방안도 마련했다. 현재 팰리세이드 주요 수출시장인 미국으로 판매는 코로나19 사태 이후 크게 줄었다.

자동차업계에서 현재 6개월 걸리는 대기기간이 4개월까지 당겨질 것으로 보고 있다. 팰리세이드는 울산24공장에서 생산한다. 자동차업계 관계자는 “팰리세이드는 중형SUV보다 비싸다는 인식을 깨고 가성비 좋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라며 “최근 아웃도어 활동이 증가하며 팰리세이드 판매도 급격히 늘고 있는 중”이라고 전했다.

 

전민준
전민준 minjun84@mt.co.kr  | twitter facebook

안녕하세요 머니S 전민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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