폼페이오 또 '우한 유래설'… "중국, 세계 감염시킨 전례 있어"

 
 
기사공유
  • 카카오톡 공유
  • 카카오톡 공유
  • 네이버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공유
  • url 공유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이 다시금 코로나19의 '우한 유래설'을 언급했다. /사진=로이터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이 다시금 코로나19의 '우한 유래설'을 언급했다. /사진=로이터
꾸준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의 원인으로 중국을 지목해온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이 또다시 '중국 우한바이러스연구소 유래설'을 언급했다.
 
폼페이오 장관은 3일(현지시간) 미 ABC방송에 출연해 "중국은 세계를 감염시킨 역사가 있다. 그들이 수준 이하의 연구소를 운영한 이력이 있다는 것을 기억하라"라고 노골적으로 중국을 비판했다.

폼페이오 장관은 코로나19가 중국 우한시의 바이러스 연구소에서 나왔다며 "엄청난 증거가 있다"라고 주장했다. 다만 이 증거가 무엇인지는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았다.

그는 "중국이 감추고 숨기고 혼란스럽게 하지 않았다면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은 결코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다. 이렇게 광범위하게 퍼지지도 않았을 것"이라며 "(중국이) 세계보건기구(WHO)를 도구로 활용했다"고 비난했다.

폼페이오 장관의 발언은 지속적으로 우한 유래설을 주장해 온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언급과 맥을 같이 한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일에도 증거가 있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그렇다. (증거를)봤다"며 재차 중국 책임론을 제기한 바 있다.

중국이 바이러스를 의도적으로 유출했다고 생각하는지 묻는 질문에도 "그 부분에 대해서는 말할 게 없다. 알아야 할 게 더 많이 있다고 생각한다"며 "그러나 이렇게 말할 수 있다. 그 질문들에 대해선 최선을 다해 답변했었다"고 즉답을 피했다.
 

안경달
안경달 gunners92@mt.co.kr  | twitter facebook

안녕하세요 머니S 기자 안경달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 0%
  • 0%
  • 코스피 : 3182.38상승 13.318:03 04/14
  • 코스닥 : 1014.42상승 4.0518:03 04/14
  • 원달러 : 1116.60하락 9.318:03 04/14
  • 두바이유 : 63.67상승 0.3918:03 04/14
  • 금 : 61.58상승 0.4818:03 04/14
  • [머니S포토] '민주당100%' 구청장협의회 임원진 만난 오세훈 시장
  • [머니S포토] '2030 무공해차 전환100 파이팅!'
  • [머니S포토] 국회, 세월호참사 진상규명 특검 후보 추천위원 위촉
  • [머니S포토] 이용수 할머니 "일본군 위안부 문제 국제사법재판소 회부 촉구"
  • [머니S포토] '민주당100%' 구청장협의회 임원진 만난 오세훈 시장

커버스토리

정기구독신청 독자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