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은 재앙이었다"… 트럼프 또 WHO 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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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링컨기념관에서 열린 폭스뉴스의 화상 타운홀미팅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링컨기념관에서 열린 폭스뉴스의 화상 타운홀미팅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그동안 세계보건기구(WHO)와 대립각을 세워온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또다시 비난을 날렸다.

트럼프 대통령은 3일(현지시간) 미국 '폭스뉴스'가 주최한 화상 타운홀미팅에서 "WHO는 재앙이었다"라며 "그들은 잘못된 정보를 전했으며 중국 중심적"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중국이 WHO에 3800만달러를 주는데 미국은 멍청하게도 4억5000만달러를 (지원금으로) 지급해왔다"라고 말했다. 또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을 향해서는 "이전의 모든 리더들(사무총장들)보다 더 정치적"이라고 쏘아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코로나19 사태 기간 지속적으로 WHO를 향해 화살을 날렸다. 그는 지난달에도 거브러여수스 사무총장이 중국 편을 들어주느라 코로나19 초기 대처에 미흡했다며 자금 지원을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거브러여수스 사무총장이 "시체 가방을 더 보고 싶다면 그렇게 하라"라고 응수하는 등 신경전이 벌어지기도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 14일에도 "(WHO가) 코로나19 사태를 심각하게 잘못 대응하고 은폐했다"라며 "WHO의 역할을 검토할 것"이라고 전한 바 있다.
 

안경달
안경달 gunners92@mt.co.kr  | twitter facebook

안녕하세요 머니S 기자 안경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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