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가 분양시장 양극화 해법을 알아보는 세미나가 열린다. /사진=이미지투데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상가 분양시장을 분석하고 양극화 해법을 알아보는 세미나가 열린다.

상가정보연구소는 오는 15일 오후 2시 서울 양재역 서희타워 10층 대회의실에서 ‘2020 상가 분양시장 양극화 해법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수익형부동산 시행사, 건설사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 1부는 코로나19 이후 상가 분양시장을 예측하고 극복 대안을 모색하고자 ▲상가 분양시장 양극화 원인 분석 ▲ 분양 활성을 위한 개발(시행) 방향 및 마케팅 방안 ▲상가 투자자 성향 분석 및 의사결정 요소 분석 등에 대해 박대원 상가정보연구소 소장이 주제 발표자로 나선다.

2부에서는 고객 관리 마케팅 협력안에 대한 공유와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다.

참가비는 없고 코로나19로 인한 생활 방역 준수를 위해 참가 인원을 제한한다. 신청은 상가정보연구소 홈페이지를 이용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