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인도공장서 가스누출 사고… 최소 7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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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폴리머스인디아(LG화학 인도법인) 공장에서 유독가스가 누출돼 7명이 숨졌다. /사진=NDTV 화면 캡처
LG폴리머스인디아(LG화학 인도법인) 공장에서 유독가스가 누출돼 7명이 숨졌다. /사진=NDTV 화면 캡처

LG폴리머스인디아(LG화학 인도법인) 공장에서 유독가스가 누출돼 7명이 숨졌다.

7일(현지시간) NDTV 등 인도 언론매체에 따르면 이날 인도 중동부 안드라프라데시 주 비샤카파트남 시에 위치한 LG폴리머스인디아 공장에서는 유독가스가 누출돼 최소 7명이 숨지고 200여명이 부상을 당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부상자 중에는 의식이 없는 사람도 있어 인명피해는 더욱 커질 가능성이 있다.

경찰 당국은 LG폴리머스인디아 공장 내 5000톤 규모 탱크 2곳에서 가스가 샌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탱크 내 화학약품이 자연 기화돼 가스가 누출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인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지난 3월25일부터 전국 봉쇄령을 내린 상태여서 공장 내부에서 근무 중인 인원은 거의 없던 것으로 전해졌다.

당국은 경찰과 구급차, 소방차를 현장에 보냈으며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이 공장은 1961년 힌두스탄 폴리스머로 설립됐으며 LG화학에 인수돼 1997년 현재 이름으로 바꿨다. 이 공장에선 장난감이나 가전제품과 같은 다양한 소비재에 사용되는 다용도 플라스틱을 생산 중이다.
 

강소현
강소현 kang4201@mt.co.kr  | twitter face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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