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3상 올 여름 진입"… '코로나19 백신' 개발 가장 빠른 제약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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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춤하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다시 가파르게 늘어나는 가운데 코로나19 예방백신이 오는 여름에 임상3상에 들어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사진은 코로나바이러스 모식도/사진=지멘스
주춤하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다시 가파르게 늘어나는 가운데 코로나19 예방백신이 오는 여름에 임상3상에 들어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사진은 코로나바이러스 모식도/사진=지멘스
주춤하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다시 가파르게 늘어나는 가운데 코로나19 예방백신이 오는 여름에 임상3상에 들어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1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미국 바이오기업 모더나테라퓨틱스(Moderna Inc.)가 코로나19 백신 개발사 가운데 가장 빠른 속도로 연구 진행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모더나는 최근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임상2상 승인을 획득한데 이어 오는 여름에는 임상3상에 착수하겠단 목표다.

스테판 밴셀 모더나 대표는 8일(현지시간) 바이오 전문 외신인 바이오센추리와 인터뷰에서 코로나19 백신 후보인 ‘mRNA1273’에 대한 임상3상 시험의 임상시험계획서(IND) 작성이 현재 마무리 중으로 오는 여름에는 임상시험에 들어갈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밴셀 대표는 임상3상 시험에는 최소 5000명을 등록할 예정이며 최종 바이오의약품허가신청(BLA)은 2021년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모더나는 앞서 임상2상 시험에서 성인 600명을 대상으로 2종의 백신후보를 다른 용량으로 투여하고 안전성과 유효성을 조사한 바 있다.

모더나는 론자(Lonza Group Ltd.)와의 협업을 통해 대량생산을 준비 중이다. 론자와의 계약으로 백신 생산 능력이 기존보다 약 10배 늘어 2021년 이후 연간 10억 개 이상 생산할 수 있게 됐다. 론자는 자사 미국과 스위스 제조시설에서 코로나19용 백신의 생산체제를 정비한다.
 

한아름
한아름 arhan@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투데이 주간지 머니S 산업2팀 기자. 제약·바이오·헬스케어 등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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