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혼조세 마감… 다우 0.45%↓·나스닥 0.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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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뉴욕증시가 혼조세로 장을 마쳤다. 사진은 뉴욕증권거래소. /사진=로이터
뉴욕증시가 11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 우려와 봉쇄 완화에 따른 경제 재개 기대감이 섞이면서 혼조세로 장을 마쳤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 지수는 전장 대비 109.33포인트(0.45%) 내린 2만4221.99를 기록했다.

반면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 지수는 0.39포인트(0.01%) 오른 2930.19로 장을 마감했다. 나스닥 지수는 71.02포인트(0.78%) 상승한 9192.34로 거래를 마쳤다.

나스닥 지수는 주요 기술기업들의 주가 상승에 힘입어 6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11거래일 연속 올랐던 지난해 12월 이후 최장기간 오름세를 나타낸 것이다.

아마존과 애플, 마이크로소프트(MS) 모두 1% 넘게 올랐다. 구글 모기업 알파벳과 넷플릭스도 1.4%씩 상승했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기술의 중요성이 부각된 탓이다. 특히 코로나19에 따른 경기 침체는 대형 IT의 시장 지배력을 더욱 키울 것이라는 전망도 잇따른다.

다만 투자자들 사이에선 조기 경제 재개에 대한 불안심리가 작용했다. 세계보건기구(WHO)도 한국 등 봉쇄 조치를 완화한 국가에서 코로나19 감염자가 다시 급증했다고 지적했다.
 

박정웅 parkjo@mt.co.kr  | twitter face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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