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편의 올리고 가격은 내리고… 서울에도 이런 아파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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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편의성이 높은 반면 상대적으로 가격은 저렴한 서울 도시개발사업지 인접 구도심 새 아파트에 수요자가 몰리는 분위기다. /사진=이미지투데이
서울 도시개발사업지와 인접해 들어서는 구도심 새 아파트에 수요가 몰리는 분위기다. 생활권은 동일하게 누리면서도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내 집 마련이 가능해서다.

개발이 진행 중인 곳은 수혜로 미래가치까지 기대할 수 있다는 점에서 수요자의 관심이 높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주요 도시개발사업지는 이미 가격이 오를 데로 올라 진입 장벽이 높아진 데 반해 마곡지구와 인접한 구도심 새 아파트처럼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경우가 많다.

현재 강서구 내에서 가장 높은 시세를 기록 중인 지역은 마곡동으로 3.3㎡당 2978만원이다.

반면 바로 인접한 가양동과 화곡동은 각각 2430만원·2151만원을 기록 중이다.

도시개발사업지 옆 구도심 아파트는 시세 상승률도 도시개발사업지 못지않게 높게 나타난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시스템에 따르면 마곡지구와 인접한 강서구 화곡동 ‘강서 힐스테이트’(2015년 준공)의 경우 전용면적 84㎡가 지난해 6월 9억8000만원(13층)에 거래된 데 이어 올 2월 11억원(15층)에 팔려 12.24% 상승률을 보였다.

같은 기간 마곡지구에 위치한 ‘마곡 엠벨리 6단지’(2014년 준공) 84㎡는 10억3000만원(4층)에서 11억5000만원(8층)으로 시세가 11.65% 뛰었다.

업계 관계자는 “구도심 새 아파트는 상대적으로 가격은 저렴한데 인접한 도시개발사업지 개발에 따른 수혜로 지역가치는 덩달아 상승해 프리미엄을 더 크게 누릴 수 있다”며 “이 때문에 지난해에도 문정, 마곡 등 도시개발사업지와 인접해 공급된 구도심 단지들은 청약시장에서 승승장구 했다”고 분석했다.
 

김창성 solrali@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에서 건설·부동산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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