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시어머니, 건강 상태 '충격'… 어느 정도길래

 
 
기사공유
  • 카카오톡 공유
  • 카카오톡 공유
  • 네이버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공유
  • url 공유
'아내의 맛' 함소원의 시어머니인 중국 마마가 첫 건강 검진을 받았다. /사진=TV조선 아내의 맛 방송 캡처
'아내의 맛' 함소원의 시어머니인 중국 마마가 첫 건강 검진을 받았다. /사진=TV조선 아내의 맛 방송 캡처

'아내의 맛' 함소원의 시어머니인 중국 마마가 첫 건강 검진을 받았다.

지난 12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마마는 몸이 안 좋아 응급실까지 찾았다.

함소원은 "새벽에 응급실에서 여러 번 구토를 하셨다. 다음날 바로 병원에 갔다"고 말했다.

아픈 마마를 위해 함소원은 죽을 끓였다. 진화는 어머니 옆에서 얼음장 같은 손을 잡고 마사지를 해줬다. 하지만 마마는 음식을 잘 먹지 못했다. 함소원은 "음식을 좋아하던 사람이 음식을 거부하니까 마음이 정말 안 좋더라"고 털어놨다. 진화는 울컥하며 "걱정에 요즘 잠도 못 잔다"고 언급했다.

이후 마마는 인생 첫 건강 검진을 받았다. 마마의 체중은 3개월 전에 비해 5.4kg이나 빠져 있었다. 

함소원, 진화 부부는 담당의를 만나 "정말 걸어 다니는 종합병원이다"라는 진단을 받아 충격에 휩싸였다.

담당의는 "검사 결과 동맥경화, 고지혈증, 담석증, 용종 등이 나왔다"고 알렸다. 그러면서 "고지혈증은 오랫동안 약을 드셔야 한다. 1년 이상"이라며 "상당히 큰 2cm 정도의 담석이 발견됐다. CT 검사로 확인을 하고 수술하는 게 맞다. 오래 갖고 있으면 담낭암 위험도가 올라간다"고 덧붙였다.

약에 수술까지 심각한 진단이 이어지자 아들 내외의 표정이 어두워졌다. 담당의는 "일찍 검진을 하셨으면 질환을 알게 되는데 지금이라도 잘 오신 거다"고 위로했다.

하지만 마마는 자신의 질환을 전해 듣고도 "중국에 가서 하겠다. 한국은 안 돼"라며 검사를 거부했다. 함소원은 "이게 심각하다. 내일이라도 당장 수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럼에도 마마는 "아니다. 나 겁도 안 나는데 안 심각할 거다. 앞으로 조심하면 되지"라고 말했다.

진화는 "그냥 담석이면 괜찮은데 암일까 봐 그러는 거다"며 크게 걱정했다. 이에 마마는 "요새는 암도 마음가짐에 따라 다르다. 신경 안 쓴다. 괜찮을 것"이라며 "내 몸은 내가 잘 알지. 여기서는 큰 병원 안 갈 거다"고 단언해 모두를 걱정하게 만들었다. 진화는 어머니 걱정에 눈물까지 보였다.
 

정소영
정소영 wjsry21emd@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산업1팀 유통 담당 정소영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 0%
  • 0%
  • 코스피 : 2996.11하락 30.1518:03 03/08
  • 코스닥 : 904.77하락 18.7118:03 03/08
  • 원달러 : 1133.20상승 7.118:03 03/08
  • 두바이유 : 69.36상승 2.6218:03 03/08
  • 금 : 66.37상승 3.2618:03 03/08
  • [머니S포토] 여성의날 행사서 악수하는 오세훈·안철수…'야권 단일화 물꼬 트이나'
  • [머니S포토] 2021 추경안 국회, 상임위 인사 나누는 성윤모·권칠승 장관
  • [머니S포토] 국민의힘, 서울·부산시장 후보 및 시·도당위원장 연석회의
  • [머니S포토] 민주당·한국노총 고위급 정책협의, "노동 존중 실현 위해 매진"
  • [머니S포토] 여성의날 행사서 악수하는 오세훈·안철수…'야권 단일화 물꼬 트이나'

커버스토리

정기구독신청 독자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