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 및 학습 과제 챙기기, 가장 어려워"… 온라인 개학 학부모 설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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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는 5월11일 코로나19 집단 감염 확산으로 초중고 등교 개학을 일주일씩 연기한다고 발표했다.
©좋은책신사고
이렇게 등교 개학 연기로 온라인 원격 수업이 더 늘어난 가운데 초중고 학부모들은 온라인 개학 이후 수업 및 학습 과제 챙기기를 가장 어려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 출판 기업 좋은책신사고가 이달 초 초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 3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응답자의 32.1%가 온라인 개학 이후 수업 및 학습 과제 챙기기를 가장 어려워했다. 이어 ▲규칙적인 생활 27.6%, ▲24시간 가정 돌봄 25%, ▲엄마표 공부 10.9%가 뒤를 이었다.

원격 수업에서 개선되어야 할 점으로는 '수업의 질'이 30.1%로 가장 높았다. 그 다음으로는 ▲쌍방향 수업 25.6%, ▲교사와의 소통 17.3%, ▲각 학교 별 수업 방식 통일 12.8% 순으로 답했다.

이번 설문조사에 참여한 한 초등 학부모는 "코로나19 걱정 없이 집에서 안전하게 학습할 수 있다는 점은 좋지만 원격 수업으로는 실험이나 토론, 발표 등의 능동적인 수업이 어렵고 수업의 질이 학교 및 선생님에 따라 달라 이 점은 개선되면 좋겠다"고 답했다.

기타 의견으로는 초등 저학년은 학습 및 생활 지도를 보호자가 옆에서 계속 도와줘야 한다는 점과 수동적인 온라인 수업의 비효율성이 있었다. 고학년으로 갈수록 과제 양이 많아 수행 부담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는 점을 원격 수업의 개선할 점으로 꼽았다.
 

강인귀 deux1004@mt.co.kr  | twitter facebook

출판, 의료, 라이프 등 '잡'지의 잡을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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