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재난지원금, 다음주부터 은행 신청… "지역 상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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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남대문시장의 한 안경점에 재난지원금 사용 가능 안내문이 부착됐다./사진=뉴시스
정부가 가구당 최대 100만원을 지급하는 긴급재난지원금을 다음주부터 은행 창구에서 신청할 수 있다. 카드사와 연계된 은행이라면 지점이 어느 지역이든 상관없다.

15일 금융권에 따르면 오는 18일 오전 9시부터 우리·신한· KB국민·삼성·현대·롯데·비씨·하나·NH농협카드 등 9곳의 카드사와 연계된 은행에서 긴급재난지원금 신청이 가능하다.   

은행 창구에 방문해 신분증을 제시하고 대상 여부를 조회한 후 긴급재난지원금을 받을 카드를 선택하면 된다. 긴급재난지원금은 이틀 안에 신청한 카드로 자동충전된다. 

건강보험 체계 기준 1인 가구는 40만원, 2인 가구는 60만원, 3인 가구는 80만원, 4인 이상 가구는 100만원을 받는다. 세대주는 온라인 긴급재난지원금 조회 사이트에서 수령 가능한 금액을 확인할 수 있다.

신청 첫 주인 11일부터 15일까지는 공적마스크 배급과 마찬가지로 5부제로만 접수 가능했으나 16일부터는 언제든지 신청할 수 있다. 온라인에서 신청할 때는 공인인증서나 자신 명의로 된 휴대폰 번호, 또는 카드번호로 본인 인증을 받으면 된다.

선불카드로 받으려면 주민센터에 직접 찾아가야 한다. 세대주가 아니어도 '대리 신청'할 수 있다. 단, 위임장을 받아야 한다. 지역사랑 상품권은 각 지자체 홈페이지를 통해서 신청할 수 있다. 지역사랑 상품권은 특정 가맹점에서만 사용할 수 있으니 유념해야 한다. 

수령한 지원금은 8월31일까지 사용해야 한다.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으로 인해 어려워진 지역경제를 활성화한다는 이유다. 8월까지 사용하지 않은 금액은 정부나 지자체로 환수된다.
 

이남의 namy85@mt.co.kr  | twitter facebook

안녕하세요. 머니S 금융팀 이남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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