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 1분기 순이익 598억원… 전년비 0.5%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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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씨티은행이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 598억원을 시현했다. 15일 한국씨티은행이 발표한 '2020년 1분기 실적'에 따르면 당기순이익은 598억원으로 전년 동기 601억원보다 0.5% 감소했다.

이자수익은 금리 하락에 따른 순이자마진(NIM) 축소로 1년 전보다 3.0% 줄어든 2324억원으로 집계됐다. NIM은 2.19%로 전년 동기 대비 0.19% 떨어졌다.

비이자수익도 외환파생 관련 이익과 투자상품판매수수료 증가 등으로 1년 전보다 89.4% 증가한 975억원을 기록했다. 다만 기타영업수익은 10억원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신용가치 조정과 기타 충당금 증가로 전년 동기 대비 89.1% 감소했다.

판매·관리비는 2115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7.2% 증가한 2115억원으로 집계됐다. 인건비와 사옥이전 관련 임차료, 디지털채널을 통한 신규 고객 유치 비용 증가 등 때문이다.

대손충당금은 개인신용대출 증가와 신용여건 악화로 전년 동기 대비 51.4% 늘어난 401억원이다. 고정이하여신(NPL)비율은 0.74%로 전년 동기 대비 0.05% 올랐으며 대손충당금적립비율은 전년 동기 대비 1.4% 낮아진 194.1%다.

총자산이익률(ROA)은 전년 동기 대비 0.03% 감소한 0.45%, 총자본이익률(ROE)은 0.17% 줄어든 3.88%를 기록했다. 국제결제은행(BIS) 자기자본비율은 18.44%로 전년 동기 대비 0.49%포인트 떨어졌다.

박진회 씨티은행장은 "어려운 영업환경에서도 1분기 총수익증가율이 비용증가율을 상회하는 실적을 기록해 매우 기쁘다"며 "코로나19 사태 중에도 '고객을 위한 최고의 은행' 실현을 위해 코로나19로 고통받는 고객을 위한 금융지원조치를 계속 실행하겠다"고 말했다.
 

이남의 namy85@mt.co.kr  | twitter facebook

안녕하세요. 머니S 금융팀 이남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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