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상수리'하는 기아차 신형 쏘렌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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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가 신형 쏘렌토의 무상수리를 진행한다. /사진=기아자동차
기아자동차가 신형 쏘렌토의 무상수리로 품질 개선에 나선다. 17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기아차가 지난 3월 출시한 4세대 쏘렌토는 다양한 무상수리를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기아차는 지난달 말 신형 쏘렌토 차주들에게 공지문을 발송하고 5건의 무상수리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이는 ▲후방 주차 시 주차보조 안내선 떨림 현상 ▲전자식 변속레버 경고등 점등 ▲후측방 충돌 방지보조 장치 경고등 점등 ▲오버헤드 콘솔 램프 및 2열 퍼스널 램프 연동 불가 ▲UVO앱 시트 열선 통신 오류 등을 해결하기 위함이다.

무상수리를 받지 않을 경우 R단 입력 시 주차 보조선 떨림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 전자식 변속 레버 경고 문구가 표출되거나 후측방 레이더 경고등이 점등될 수도 있다. 2열 퍼스널 램프 미점등 현상이나 UVO 원격 조정 앱 시트 열선 미표시 현상도 나타날 가능성이 있다.

기아차는 지난달에도 신형 쏘렌토에 대한 무상수리를 진행했다. 무상수리 대상은 267대다. 간헐적으로 시동이 걸리지 않는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이 무상수리의 이유다. 기아차는 전수조사를 진행해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 차를 추적했다. 당시 기아차 관계자는 "TCU업그레이드를 통해 처리되는 사안"이라고 설명했다.

 

이지완 lee88@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산업2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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