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은, 소·부·장 기업 수출지원에 "3년간 1조원 투입"

 
 
기사공유
방문규 수은 행장(가운데)은 19일 주시보 포스코인터내셔널 대표이사, 김상택 서울보증보험 대표이사와 함께 수은 여의도 본점에서 국내 중소 자동차부품 및 소재·부품·장비 기업의 수출기반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서에 서명했다./사진=수출입은행
한국수출입은행이 포스코인터내셔널 및 서울보증보험과 국내 중소·중견 기업의 수출 활로를 개척하고 금융을 지원하기 위해 팔을 걷었다.

수은은 19일 포스코인터내셔널 및 서울보증보험과 ‘신(新) 금융지원 상생플랫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국내 중소 자동차부품 및 소재·부품·장비 기업의 수출기반 구축을 위한 것이다. 해외기반이 없어 독자적 수출이 어려운 중소·중견기업들이 공동·상생협력으로 해외 수출시장을 개척하고 코로나19 위기를 조기에 극복할 수 있도록 추진됐다.

주요내용은 ▲자체 수출능력이 부족한 국내 자동차부품 및 소·부·장 중소·중견기업이 포스코인터내셔널을 통한 일괄수출계약 방식으로 수출에 참여하는 경우, 수출목적물 제작을 위한 금융 지원 ▲포스코인터내셔널의 해외물류기지 확장 및 수출업체의 현지화 사업에 대한 금융 지원 등이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중소·중견기업의 수출 플랫폼 역할을 수행하고 수은은 제품 제작을 위한 자금을 지원하며 서울보증은 보증을 제공하는 역할을 한다. 향후 3년간 40개사에 총 1조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방문규 수은 행장은 이날 서명식에서 “수은과 서울보증보험 및 포스코인터내셔널과의 공동 금융 및 수출지원을 통해 대기업과 중소·중견기업 간 상생발전을 도모하고 국내 소재·부품·장비 산업 수출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남의 namy85@mt.co.kr  | twitter facebook

안녕하세요. 머니S 금융팀 이남의 기자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 0%
  • 0%
  • 코스피 : 2164.17하락 23.7618:01 07/07
  • 코스닥 : 759.16하락 0.7418:01 07/07
  • 원달러 : 1195.70하락 0.118:01 07/07
  • 두바이유 : 43.10상승 0.318:01 07/07
  • 금 : 43.66상승 0.9818:01 07/07
  • image
  • image
  • image
  • image
  • image

커버스토리

정기구독신청 독자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