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남해군, 도시재생 뉴딜사업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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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생활밀착형 도시재생 스마트기술지원사업’./사진=경남도
남해군 ‘생활밀착형 도시재생 스마트기술지원사업’./사진=경남도
국토교통부가 시행하는 2020년 생활밀착형 도시재생 스마트기술 지원사업 공모에 김해시의 '포용과 화합의 무계'와 남해군 '보물섬 남해 오시다'의 2개 도시재생 뉴딜사업지가 최종 선정됐다.

경상남도는 이번 국토부 공모사업 선정으로 각 5억원의 국비를 지원받아 총 16억원의 스마트 기술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전국 16곳의 사업지를 선정해 총 85억원의 국비를 투입한다.

이번 선정된 사업 중 ‘포용과 화합의 무계’ 김해 도시재생사업지내에는 ▲안심비상벨, 주변음성모니터링, 스마트 조명·CCTV를 갖춘 인공지능 안심골목과 ▲디지털사이니지, 긴급 자동심장충격기(AED), 태양에너지 등이 탑재 된 스마트 버스 정류장(Smart BUS Shelter) ▲교통사고가 빈번한 중심가로에 보행자와 차량의 움직임을 감지한 안전 알림시스템을 갖춘 최첨단 지능형 스마트 횡단보도 ▲스마트 온열 통풍 및 터치 디스플레이 등을 두루 겸비한 스마트 쉼터 ▲공공장소를 대상으로 한 와이파이 프리존을 선보일 예정이다.

남해의 '보물섬 남해 오시다'의 ‘생활밀착형 도시재생 스마트기술지원사업’에는 ▲관광친화 도시의 랜드마크를 부각시키고, 찾아오는 관광객은 물론 지역주민들의 주차난을 해소코자 대형 VMS(도로전광판)과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과 연계한 시스템을 통해 보다 쉽고 편리한 이지파킹(Easy Parking)을 제공하고 ▲지역기상청과 경찰서와 협업하여 보다 안전한 스마트 횡단보도 서비스 ▲무비라이트(원격 이미지 전송) 등을 갖춘 보다 안전한 스마트 안심골목과 ▲사회적 약자를 위한 화상영상 비대면 돌봄 서비스시설들이 들어서게 된다.

그동안 경상남도에서는 심각한 코로나 시대를 경험하며, 추진 중인 도시재생사업 내 생활 밀착형 스마트 기술의 접목에 대해 대외적으로 민·관의 협업 및 뉴딜사업 등의 경험을 토대로 경쟁력 있는 스마트 기술 사업계획 발굴을 위해 시·군에 지속적으로 지원해 왔다. 대내적으로는 도시재생 플랫폼 구축을 통해 빅데이터를 활용한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기초와 기반을 마련하려고 노력한 결과 경남도에서 2건이 선정되는 성과를 일구어 냈다.

경남도청은 디지털 뉴딜 사업에 첫발을 내딛게 됐다. 스마트기술을 접목하여 정부공모 사업에서 최다로 선정된데 이어 포스트 코로나 이후 도시재생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는 중대한 시점으로 사회적 뉴딜, 그린뉴딜 등 사회적 변화에 적극 대응해 지역공동체 활성화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사업은 6월에 국토교통부로부터 국비를 교부받아 본격적으로 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경남=김동기
경남=김동기 moneys3927@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영남지역을 담당하고 있는 김동기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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