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분양권 전매제한' 강화… 마지막 분양단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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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도시개발·DK아시아가 인천 서구 검암역세권에서 ‘검암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를 오는 29일 분양한다. /사진제공=DK도시개발·DK아시아

실생활의 편의성과 쾌적성을 높여주는 아파트의 소프트웨어 설계가 각광받고 있다.

DK도시개발·DK아시아는 오는 29일 인천 서구 검암역세권에 ‘검암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를 분양한다고 20일 밝혔다. 최고 40층 4805가구의 단지다.

이 아파트는 정부의 5·11부동산대책 규제 대상에 해당되지 않는다. 분양권은 6개월 후 전매가 가능하다. 공급규모, 브랜드, 단지특화, 생활인프라 등 랜드마크 단지의 요소를 갖췄다는 평가다. ‘휴양’ 콘셉트에 맞춰 다양한 여가시설이 들어서며 휴양 리조트도시로 조성될 예정이다.

검암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는 2023년 말 준공 이후 인천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로 이름을 알릴 전망이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과 함께 국내 아파트단지 중엔 처음으로 미니 에버랜드를 조성한다. 100만주의 꽃과 나무를 심는 밀리언 파크(Million Park) 조경도 선보인다. LG전자와 차세대 IoT 기술을 적용하고 풀무원푸드앤컬처와 삼식서비스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한다. 종로엠스쿨이 직영하는 학원가도 들어선다. 3년간 무상으로 ‘돕다(DOPDA)’ 컨시어지서비스를 도입된다.

분양 홈페이지에는 일일 방문객이 평균 약 1만2000명, 누적 방문객 약 80만명을 기록하고 있다. 부동산정보플랫폼 호갱노노에 따르면 최근 13일 기준 조회 수가 65만회를 넘었다.

김정모 DK도시개발·DK아시아 회장은 “보다 진화한 삶을 최우선 가치로 도시를 만들어가는 라이프 시티 크리에이터(Life City Creator)로서 현대인을 위한 ‘차세대 휴양 리조트 도시’를 건설하겠다”고 말했다.

DK도시개발은 인천 서구 일대 431만9966㎡ 부지의 대규모 도시개발사업을 추진하며 국내 5대 메이저 브랜드 시공사만 참여하는 브랜드시티 조성 전략을 세웠다. 광역교통망과 기반시설 부재, 낮은 브랜드 인지도 등으로 자족 기능을 못하는 ‘베드타운’ 신도시의 문제점을 보완하고 젊은층에게 관심이 높은 전용면적 59㎡ 소형 아파트를 전체 가구의 50% 공급한다는 방침이다.

서민 주거안정에 도움을 줄 뿐 아니라 다른 신도시의 공급물량과 겹치지 않아 공급과잉에 대한 우려도 적을 것으로 평가된다. 정부가 조성하는 신도시와 비교해 특색있는 생활 기반시설과 휴양 콘셉트의 여가시설이 들어서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DK도시개발은 검암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 분양 이후에 ▲2차 리조트도시(4742가구) ▲3차 리조트도시(4119가구) 사업도 순차적으로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김노향 merry@mt.co.kr  |  facebook

안녕하세요. 머니S 산업2팀 김노향 기자입니다. 부동산·건설과 관련한 많은 제보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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