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올림푸스 카메라, 불매운동에 항복?… “한국서 완전 철수”

 
 
기사공유
20일 올림푸스한국은 6월30일 국내 카메라 사업을 종료하고 의료사업과 사이언스 솔루션 사업에 집중한다고 밝혔다. 올림푸스는 국내 카메라시장에 진출한 지 20년만에 철수하게 된다. /사진=뉴스1
일본 기업 올림푸스가 국내 카메라시장에서 발을 뺀다.

20일 올림푸스한국은 6월30일 국내 카메라 사업을 종료하고 의료사업과 사이언스 솔루션 사업에 집중한다고 밝혔다. 올림푸스는 국내 카메라시장에 진출한 지 20년만에 철수하게 된다.

올림푸스는 그동안 미러리스 카메라를 주력으로 시장의 문을 두드렸다. 하지만 최근 스마트폰 카메라의 급격한 발전으로 인한 카메라 수요 감소, 일본제품 불매 운동의 영향으로 사업이 급격하게 축소됐다.

올림푸스한국은 “서초 본사 직영점과 공식온라인 쇼핑몰의 영업을 6월30일 오후 6시 마무리한다”며 “보유 중인 마일리지와 쿠폰도 이날까지만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오카다 나오키 올림푸스한국 대표는 “올림푸스한국은 글로벌 의료기업으로 한국 사회의 건강과 안전, 행복 증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박흥순 soonn@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산업1팀 IT담당 박흥순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 0%
  • 0%
  • 코스피 : 2135.37상승 28.6718:03 07/02
  • 코스닥 : 742.55상승 14.9718:03 07/02
  • 원달러 : 1200.00하락 3.418:03 07/02
  • 두바이유 : 42.03상승 0.7618:03 07/02
  • 금 : 42.70상승 0.6318:03 07/02
  • image
  • image
  • image
  • image
  • image

커버스토리

정기구독신청 독자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