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발건수만 10건… 검찰, '부실회계 의혹' 정의연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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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회계 부정·쉼터 고가매입 의혹 등에 휩싸인 정의기억연대(정의연)를 압수수색 중이다. 사진은 20일 서울 마포구 정의연 사무실에 커튼이 쳐져 있는 모습. /사진=뉴스1
검찰이 회계 부정·쉼터 고가매입 의혹 등에 휩싸인 정의기억연대(정의연)를 압수수색 중이다. 사진은 20일 서울 마포구 정의연 사무실에 커튼이 쳐져 있는 모습. /사진=뉴스1
검찰이 회계 부정·쉼터 고가매입 의혹 등에 휩싸인 정의기억연대(정의연)를 압수수색 중이다. 이번 사건과 관련해 검찰이 강제수사에 나선 것은 처음이다.

서울서부지검 형사4부(부장검사 최지석)는 2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정의연 사무실 등을 대상으로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하고 있다.

검찰은 정의연의 후원금 사용 내역을 둘러싸고 의혹이 제기된 만큼 기부금 사용 내역을 포함해 여러 회계 자료를 확보할 것으로 보인다. 

'행동하는 자유시민'과 '법치주의 바로 세우기 연대' 등 시민단체들은 정의연의 기부금 횡령 및 위안부 피해자 쉼터 거래 의혹과 관련해 검찰에 고발장을 제출했다.

지금까지 이번 의혹과 관련해 검찰에 제출된 고발 건수는 10건이 넘는다. 서울서부지검은 이 사건을 경제 관련 범죄를 전담하는 형사 4부에 배당해 직접 수사하고 있다.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92)는 지난 7일 대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의기억연대가 기부금을 할머니들을 위해 사용하지 않았다고 폭로했다. 이후 정의연과 윤미향 전 이사장을 둘러싼 회계 오류·쉼터 고가 매입 의혹 등이 잇따라 제기되면서 결국 검찰 수사로 이어졌다.
 

강소현
강소현 kang4201@mt.co.kr  | twitter face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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