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세' 산다라박, 동안외모 비결은 리얼 '방부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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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산다라박이 동안 외모 비결을 밝혔다. /사진=임한별 기자
가수 산다라박이 동안 외모 비결을 밝혔다. /사진=임한별 기자

가수 산다라박이 동안 외모 비결을 밝혔다. 

20일 오후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는 최근 공연 무대에 오른 산다라박과의 인터뷰가 담겼다. 특히 산다라박은 37세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외모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카피추가 "나와 6세 차이밖에 없더라. 상당히 동안이다"라고 말하자 산다라박은 "감사하다. 나도 알고 있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산다라박은 또 "방부제다. 라면이나 패스트푸드를 너무 좋아하다보니까 주변에서 친구들이 '너는 타고난 방부제인 것 같다'라고 하더라"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강소현
강소현 kang4201@mt.co.kr  | twitter face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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