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렌토만큼 파격적"… '신형 싼타페' 6월 초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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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싼타페 부분변경모델을 6월 초 출시할 예정이다./사진=뉴스1

현대자동차 싼타페 부분변경이 맞수 쏘렌토만큼 파격적인 디자인과 파워트레인으로 내달 초 모습을 드러낸다. 싼타페와 쏘렌토는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시장을 양분하는 모델이다. 현대차는 싼타페 디젤부터 출시한 뒤 9월에 가솔린 순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22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내달 초 나오는 싼타페 부분변경은 디자인과 파워트레인에 큰 변화를 줬다. 자동차업계 관계자는 “SUV를 선택하는 소비자들은 여유로운 공간을 중시하는 데 기존 싼타페는 쏘렌토보다 좁다는 지적이 있었지만 부분변경을 거치며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중형SUV 시장 치열한 경쟁 예고 



싼타페와 쏘렌토는 국내 중형SUV시장의 양대 강자로 꼽힌다. 쏘렌토는 올해 3월 풀체인지 모델이 나왔고 6월 출시되는 싼타페는 부분변경이다. 올해 1~3월 누적 판매량에서는 싼타페가 쏘렌토를 4000대 넘게 앞섰다. 4월 들어선 쏘렌토 출고가 본격화 되며 싼타페(3468대)를 5739대 차이로 따돌렸다. 현대차는 싼타페 부분변경으로 쏘렌토를 다시 넘어선다는 방침이다.

현대차는 싼타페 디젤부터 판매할 예정이다. 9월엔 현대차가 새롭게 개발한 L4 2.5ℓ 가솔린 터보 엔진을 장착한 모델이 나오고 연말엔 쏘렌토에서 문제가 됐던 1.6ℓ 가솔린 터보 하이브리드를 내놓을 계획이다. 가솔린 신규엔진은 테스트 기간이 예상보다 오래 걸려 디젤부터 출시하기로 했다.

신형 싼타페는 디자인 변화도 크다. 헤드램프는 그대로 유지되지만 주간주행등 형상이 바뀐다. 그릴 크기와 패턴도 새롭게 디자인 했다. 인테리어는 팰리세이드와 동일한 형태를 갖췄다. 팰리세이드 인테리어는 전체적으로 수평 기조로 안정감을 추구한다. 아날로그 스위치와 버튼으로 고급감을 강조하고 있다. 커넥티비티 기능으로 디지털 감각을 살리고 있다.

자동차업계 관계자는 “싼타페는 정통강자로 불리는 중형 SUV로 신차 출시는 시장에 큰 변화를 줄 것”이라고 말했다.
 

전민준 minjun84@mt.co.kr  | twitter facebook

안녕하세요 머니S 전민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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