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출장 사흘 만에… 삼성전자, 中 시안반도체 공장에 300명 급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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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지난 18일 중국 산시성에 위치한 삼성전자 시안반도체 사업장을 찾아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가 중국 산시성 시안 반도체 공장에 증설 관련 인력 300명을 추가 파견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2박3일 출장을 다녀온 지 사흘 만이다.

22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시안공장 증설에 필요한 인력 300여명이 이날 오전 전세기를 타고 인천공항을 떠났다.

이들 인력은 코로나19 진단 검사 후 전원 음성 판정이 나올 경우 3일간 격리된 뒤 현장에 투입된다. 삼성전자는 지난달 22일에도 반도체 기술진 200여명을 시안 공장에 급파한 바 있다.

시안 공장은 삼성전자의 유일한 해외 메모리 반도체 생산기지다. 1공장과 2공장으로 구성돼 있다. 1공장은 현재 가동 중이며 2공장은 지난달 1단계 투자 출하식을 열었고 2단계 투자는 내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한다.

삼성전자는 시안 2공장에 2017년부터 70억달러를 투자했으며 2단계로 80억달러를 추가 투자할 예정이다.

이 부회장은 최근 시안 출장을 통해 현장을 점검하면서 현장 점검을 하면서 “과거에 발목 잡히거나 현재에 안주하면 미래는 없다”며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들기 위해서는 다가오는 거대한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시간이 없다”며 “때를 놓치면 안된다”고 적극적인 선제대응을 강조했다.
 

이한듬 mumford@mt.co.kr  | twitter face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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