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상공인들"코로나19 극복 세정 지원…간담회 애로 봇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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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광주상공회의소 제공.
광주지역 상공인들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적극적인 세정 지원을 해달라고 지방국세청에 건의했다.

광주상공회의소는 지난 22일 7층 대회의실에서 정창선 광주상의회장과 박석현 광주지방국세청장을 비롯한 지역 상공인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지방국세청장 초청 상공인 세정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 상공인들이 현장에서 겪고 있는 고충을 전달하고, 정부의 코로나19 기업 지원 정책 및 각종 세정지원 제도 홍보를 통해 상공인과 세정기관 간 상호 소통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정창선 광주상의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19 감염증의 세계적 확산으로 국내 산업 전 분야가 어려운 가운데, 특히 우리 지역 자동차 업계는 해외 부품 수급 차질과 미국, 유럽 등 글로벌 수요 위축에 따른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며 “이번 간담회가 지역 상공인들의 애로를 수렴하고, 정부의 세정운영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소통의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이어진 간담회에서 광주지방국세청은 코로나19 피해 납세자에 대한 ▲종합소득세 납부기한 연장 ▲착한 임대인 세액공제제도 ▲피해기업 세무조사 연기 등 세정지원 방안과 ▲가업승계 지원제도 ▲여러 가지 유익한 세금관련 제도에 대한 설명회를 진행했다.

또한 지난 1월 도입된 R&D 세액공제 사전심사 제도를 비롯해 오는 7월부터 시행 예정인 중소기업 맞춤형 세무컨설팅 제도를 소개했다.

이와 함께 광주상의는 상공인들로부터 사전 접수된 ▲납부불성실 가산세 이자율 개선 ▲R&D 세액공제 사전심사 제도 효율적 운영 ▲성실납세자에 대한 세정 인센티브 확대 ▲여객운송업 운임의 세금계산서 발급 허용 등 6건의 세정애로를 광주지방국세청에 전달했다.

박석현 광주지방국세청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나온 상공인들의 애로사항에 대해 깊이 공감을 표하면서 “법이 정하는 범위 내에서 최대한의 세정지원을 하겠다”며 “기업이 경영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세금과 관련된 기업현장의 의견을 더욱 경청하고 보다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광주=이재호 jaeho5259@mt.co.kr  | twitter face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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