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근 학교 많은데… 상일미디어고등학교 확진자 소식에 '발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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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동구 소재 상일미디어고등학교에서 고3 학생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인접 학교 학생들과의 접촉 우려 가능성이 제기됐다. /사진=이미지투데이

서울 강동구 소재 상일미디어고등학교에서 고3 학생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인접 학교 학생들과의 접촉 우려 가능성이 제기됐다.

상일미디어고등학교 관계자는 27일 재학생 1명이 이날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해당 학생은 고3 학생들의 등교 첫날인 지난 20일 등교, 21일 인후통 등 의심증상을 보여 조퇴한 이후 학교에 나오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상일미디어고는 총 33학급에 796명이 재학 중이며 교원과 직원은 101명에 달한다. 특히 상일여자중학교·상일여자고등학교 등과 인접해 있어 추가 확진자 발생 우려도 제기됐다.

인근 학교 학생이라고 밝힌 한 누리꾼은 이날 "상일미디어고등학교와 인접한 학교가 많다. 운동장도 같이 쓰는데 (걱정된다)"라며 "지금 학교측에서 아무런 공지없이 뉴스로만 접했는데 말도 안 된다"고 토로했다.

현재 인근 학교인 상일여자중학교·상일여자고등학교 측은 담임교사를 통해 안내하고 별도의 안내문자를 보낼 계획이다.  

현재 서울교육청 강동송파교육지원청은 학교 현장 점검 중이며 보건당국은 학생의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하는 등 역학 조사에 착수했다.

서울 시내 111개 학교는 이날 수업을 진행하지 못한 것으로 집계됐다. 최근 코로나19 집단감염이 연이어 발생하면서 확산을 막고자 선제적인 조치를 취한 것으로 풀이된다. 지역은 강서·양천·은평·성동·도봉·강동구 등 6곳이다.
 

강소현 kang4201@mt.co.kr  | twitter face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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