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벌써 36명 확진… '하루 1300명 근무' 쿠팡 물류센터 어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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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물류센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계속해서 나오고 있다. /사진=뉴시스
쿠팡 물류센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계속해서 나오고 있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27일 오전 9시 기준 쿠팡 물류센터에서 36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어 이날 오후 경기 부천시는 해당 물류센터 직원 5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들 중 4명은 부천시 심곡본동, 옥길동, 심곡동, 송내동 거주자이며 1명은 서울 강서구 화곡동 거주자로 파악됐다.

장덕천 부천시장은 “하루 1300여명이 근무하는 물류센터에서 오늘 오전까지 36명의 확진자가 나온 상황으로 보아 앞으로도 추가 확진자가 나올 가능성이 높다”며 “관련된 4105명에 대한 검사와 역학조사, 그에 따른 조치가 빠르게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방역당국은 쿠팡 물류센터 지표환자(첫 확진자)가 부천 소재 돌잔치에 방문했다고 전했다.

정은경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 본부장은 이날 오후 정례브리핑에서 “여기(쿠팡 물류센터) 최초로 확인된 환자는 5월23일에 확진된 환자분인데 이분은 이태원 클럽하고 연관된 돌잔치 뷔페를 방문한 상황이 있다”고 설명했다.

정 본부장은 “5월13일 증상이 발병했고 그 전날 근무를 한 것으로 돼 있어서 이분을 통한 전파의 가능성도 있지만 부천이 현재 다른 유행 사례들도 계속 보고가 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어떤 매개고리로 감염이 확산됐는지는 조금 더 조사를 진행해 말씀드리겠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의심 증상 발생시에는 ‘국번없이 1339’
 

이정화 swpress137@mt.co.kr  | twitter facebook

안녕하세요. 머니S 이정화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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