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대신 오빠"…박현정♥김민우 2호 커플 성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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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정과 김민우가 커플로 성사됐다. /사진=MBN 방송캡처

박현정과 김민우, 박은혜와 류지광, 이지안과 천명훈 등 돌싱남녀 단체 미팅 중 3커플이 탄생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우다사2'에서는 이지안, 유혜정, 박은혜, 박현정과 탁재훈, 류지광, 천명훈, 김민우, 임형준의 4:5 단체 미팅 최종 선택이 공개됐다.

이날 맏언니 유혜정에게는 탁재훈과 임형준이, 이지안에게는 천명훈과 류지광이 동시에 찾아가며 즉석 1:2 데이트가 성사됐다. 그동안 작품에서 한 번도 만난 적 없었던 유혜정과 탁재훈, 임형준은 영화 '가문의 영광'에서 각기 다른 시리즈에 출연했던 인연에 "새로운 가족을 찾았다"며 신기해했다. 이지안은 천명훈, 류지광과 신혼을 연상시키는 알콩달콩 라면 데이트로 오랜만에 찾아온 '남자 복'을 한껏 누렸다.

첫 만남부터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풍겼던 박현정과 김민우는 둘만의 라면 데이트를 즐겼다. 김민우는 2년 전 아내와 사별한 뒤 홀로 딸을 키우고 있는 고충을 솔직하게 전했고, 이를 잠자코 듣던 박현정은 싱글맘으로 두 딸을 키워낸 자신의 경험을 밝히며 진지한 조언을 건넸다. 이 자리에서 김민우가 "기회가 되면 내 딸과 (박현정의 딸들을) 만나게 해 달라"고 '돌직구'를 던져 스튜디오를 흥분시켰다. 데이트 신청자가 없어 홀로 남게 된 박은혜는 갖은 푸념을 내뱉어 ‘극과 극’ 분위기로 웃음을 자아냈다.

드디어 최종 선택의 시간이 찾아왔고, 가장 먼저 박은혜와 류지광이 "서로를 좀 더 알고 싶다"는 명목 아래 반전의 커플 성사를 이뤄 놀라움을 안겼다. 박현정과 김민우는 이변 없이 두 번째 커플로 등극했고, "나와 에너지가 맞는 사람"이라는 호감 표시와 함께 이지안과 천명훈이 마지막 커플이 됐다. 이 과정에서 탁재훈을 선택한 유혜정은 커플 등극에 실패하자 투표용지를 모닥불에 집어던져 폭소를 유발했고, 마찬가지로 홀로 남은 탁재훈은 "내가 됐으면 진짜고 안 되면 다 가상이다"는 명언을 남겨 전 출연진을 쓰러지게 했다.

성공적인 단체 미팅 종료 후 박현정과 김민우의 1:1 데이트가 기습 공개됐다. 아름다운 갤러리 카페에서 다시 만난 두 사람은 다시금 아이들 이야기를 나누며 깊은 공감을 이룬 뒤, "인생에 친구 같은 동반자가 있으면 좋겠다"는 말과 함께 썸을 꽃피워 심장을 저격했다. 데이트의 화룡점정은 생일을 맞은 김민우를 위해 박현정이 직접 준비한 깜짝 생일 파티였다. 

김민우는 생일 소원으로 "'선배님' 호칭 대신 '오빠'라는 이야기를 듣고 싶다"고 밝혔고, 박현정이 이를 흔쾌히 수락하며 또 하나의 빗장이 풀리게 됐다.
 

김유림 cocory0989@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생활경제부 김유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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