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로알토 "래퍼, 음악에 몰입하지 않으면 계속하기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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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라이트레코즈의 수장 팔로알토의 화보와 인터뷰가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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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보 촬영은 총 세 가지 콘셉트로 진행됐다. 팔로알토는 카리스마 넘치는 콘셉트부터 시크한 콘셉트, 프레쉬한 콘셉트까지 본인의 개성으로 다채롭게 소화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그는 본인에 대해 "처음부터 랩을 잘하지 않았고 스스로를 평가해도 여전히 성장하는 중이다"라며 "곡을 만들고 세상 밖에 내놓았을 때 내가 가치 있다고 느끼는 가장 큰 순간이기도 하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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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라이트레코즈가 설립된 지 10주년이 된 부담감에 대해서는 "주로 힙합 팬들의 만족감을 충족시켜야 하고 신경 쓸 일이 많지만 구애받지 않으려 한다"라며 "올해 하이라이트레코즈 10주년인데 많은 일들이 있었다. 부담감도 느낄 때가 있지만 오히려 그 감정에서 빠져나오려고 한다"라고 전했다.

그리고 84년생의 다모임 프로젝트에 대해 "자주 연락하고 보는 편이다. 염따가 몇 달 전 이사를 했는데 집들이도 가고 맛집을 가기도 한다. 당분간 하는 건 없지만 나중에 '행사에서 볼 수 있지 않을까'라는 기대를 팬들이 해주시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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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모임의 가장 좋아하는 곡에 대해서는 "다모임의 마지막 곡 '달려'다. 결정하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다. 긍정적인 바이브가 잘 담겼고 녹음할 때도 신나게 했다. 가끔 생각날 때 들으면 기억이 떠올라서 기분이 좋아진다"라며 인트로에 대해 "그날 장난으로 술 먹으라고 강요하니까 '달려~'라고 말했는데 너무 웃겨서 곡에 넣었다. 그래서 곡 제목이 되고 재밌었다"라고 전했다.

한편 수많은 래퍼 지망생들에게 하고 싶은 말로 그는 "삶의 가치를 느끼는 일이어야 한다. 곡을 만들고 세상 밖에 내놓았을 때 내가 가치 있다고 느끼는 가장 큰 순간이다. 경험을 토대로 봤을 때 그만큼의 몰입도가 없다면 직업으로 계속하기 어렵다"라고 조언했다.
 

강인귀 deux1004@mt.co.kr  | twitter facebook

출판, 의료, 라이프 등 '잡'지의 잡을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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